일단 우리나라랑 비교하자면 방송의 규모나 출연가능한 인원부터 차이가 나는데요
그리고 음악프로 한두개 출연하는거야 간단한 인터뷰 몇분하고 노래 부르면 끝인데
예능은 1차적으로 일본어도 능숙해야 하고 일본트렌드나 개그코드 이런거도 알아야해서 당연히 힘들죠 2차적으로 남자아이돌은 쟈니스 여자아이돌은 aks 쪽이 견제해서 출연하기 힘듭니다 쟈니스나 akb는 티비에 예능 고정프로 같은거도 있더군요
일본 연예인 사이에서도 뚫기 힘든데 걔네 입장에선 외국인인 우리나라 연예인은 더한게 당연한거죠 그냥 일본 진출한 우리나라 연예인중에서 반고정이라도 나오는 연예인 몇이나 있나요? 제가 알기론 현재 빅뱅 승리정도 밖에 없는걸로 압니다
승리도 처음에는 지방 듣보잡 방송국부터 시작해서 본인노력+ 에이백스 푸시
이렇게 된걸로 압니다
그리고 뇌피셜이라고 말하시는데 뇌피셜이라고 할정도의 다른 의견이 있는가 궁금합니다
저는 외국인이 타국 방송 예능에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자국 연예인이 자국 방송 예능에 나오는 것으로 이해 했었네요
언어와 환경,문화의 이질감의 문제는 일본 뿐 만 아니라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라 보며 일본에 진출한 우리나라 가수,그룹의 방향에 따라
예능 출연 이던 고정 이던 한다고 봅니다 승리 같은 경우는 노선을
예능 쪽으로도 잡아서 중국 에서도 했고요 옛 동방신기 멤버중 재중은
연기로 노선 정해 일본 드라마에도 나오고 뭐~카라의 강지영 도 그렇구요
그에 반해 트와이스나 멤버들 중 노선을 예능 쪽 으로도 잡은 멤버도 없고
우리나라 예능 에서도 고정을 잡은 외국인 멤버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