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파는 이는 목숨 걸고 하지 않으나 우리는 목숨을 걸고 지키니까.”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의 이병헌·김태리·유연석·김민정·변요한이 조선을 위해 목숨을 내걸고 결사항전을 벌이며 나아가는 모습으로 뭉클한 울림을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을 통해서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으로 평균 15.4%, 최고 16.5%를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찍었다.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평균 9.2%, 최고 10.1%로, 지상파를 포함해 모든 채널에서 동시간대 정상이다.
유진 초이(이병헌)·고애신(김태리)·구동매(유연석)·쿠도 히나(김민정)·김희성(변요한)이 죽음을 알면서도 조국을 구하고자 묵묵하게 걸어 나가는 결연한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