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는 GOT7 정규 3집 'Present : YOU' 발매 기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2014년 아가새와 함께 시작했다. 국내 팬과 함께 자란 갓세븐은 2018년 전 세계 팬덤을 형성 중이다. K팝을 널리 알리는 국민 아이돌이 되고 싶은 글로벌 그룹 갓세븐이 스스로 성장을 자신했다.
이날 갓세븐은 “6개월 만에 앨범이 나오게 됐다. 이번 앨범에는 처음으로 모든 멤버들의 곡들이 담겨 있다. 각자만의 색이 담긴 앨범이 나오게 된 거라 자신 있다. 갓세븐의 개인 개인과 갓세븐 단체 색깔을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잭슨은 “‘Made it’은 우리 시대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곡이다. 돈과 명예보다 더 많은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그게 우리의 무기다. 솔로곡을 통해서 젊음의 패기 보여주고 싶었다”
갓세븐은 컴백에 앞서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월드투어를 하면서 언어가 다르고, 환경도 다른데 저희가 이렇게 사랑받는 게 신기했다. 너무 행복했다. K팝 가수들도 많지만, 저희도 K팝을 더 알리겠다는 생각이다. K팝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자는 생각이다. K팝이 사랑을 많이 받는 구나를 느끼게 됐고,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팝을 알리는,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룹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얻고 싶은 수식어? 국민아이돌이다. K팝을 많이 알린 국민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