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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4 12:45
[기타] 강제추행 B.A.P 힘찬 "안녕히 계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77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304491

힘찬은 13일 자신의 SNS에 "말을 뒤늦게 꺼내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늦게나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했던 모든 행동들에 대하여 믿어주시고, 기다려 주셨던 분들께 먼저 이렇게나마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늦게 말을 꺼낸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쏟아지는 기사와 진실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있기에 말을 아끼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건들에 대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합니다. 또한 저의 불찰과 실수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부분 죄송하고 사죄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태까지 믿어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을 이렇게까지밖에 못하는 저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힘찬은 2018년 7월 24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 함께 놀러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여성을 줄곧 자신의 의사와 반해 성추행이 이뤄졌다고 주장했고,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며 성추행이 아니라 묵시적 동의가 있었다고 주장해 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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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케이팝 21-06-14 13:06
   
bap 노래 진짜 좋았는데 훅 갈줄 이야
코리아 21-06-14 13:49
   
bts보다는 bap가 세상을 지배할 줄 알았었음,,,
     
유장만 21-06-14 14:59
   
저도 원샷이랑 no mercy 두곡 뮤비 보고  님이랑 같은생각 햇엇는데
소속사가 망친 비운의 그룹임
          
허까까 21-06-14 16:58
   
진짜 소속사 개같이 일한 게 너무 아까운 그룹이죠.. 당대 보이그룹중 해외에서 유독 반응 왔던 그룹이었는데
아이구두야 21-06-14 14:36
   
연예계에 관심없던 나도 우연히 뮤비 한번 보고 성장 가능성이 크다 생각했는데
소속사에 멤버까지 연이은 악재에 무너져 버리네
kmmms 21-06-14 15:14
   
한참 잘나갈때는 남미와 미주, 유럽에서도 인기가 꽤 많아서 계속 잘 됐으면 지금의 bts처럼
세계적인 그룹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했는데 언젠가 부터 자취를 감추더니만 훅 갔네요...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었던 최초의 kpop그룹이라고 볼 수 있을텐데...
     
허까까 21-06-14 17:04
   
소속사에서 진짜 개같이 굴렸어요. 완전 노예 부리듯.. 오죽했으면 해외팬덤까지 들고 일어날 정도였죠. 걔들 입장에선 비에이피 보기 하늘에 별따기인데도.. 결국 바로 앞도 못내다보고 에너지만 소진하면서 급격히 무너졌죠.
     
구원파밥줘 21-06-14 21:09
   
최초는 아님.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영상보면 이미 동방신기 인기가 엄청났음.
그때 2명밖에 안 남은 동방신기였는데도 무슨 프랑스 금발애들이 울고불고 난리라 보는 내가 벙쪘었음.

아 유럽에서 샤이니도 인기가 어마무시 했고...

빅뱅은 남미에서 인기가 좋았고.
          
코리아 21-06-15 17:03
   
2013년 당시 방탄이 데뷔할때 bap는 이미 뉴욕 타임스퀘어 마비시키는 존재였으니 아깝다는 얘기..
동방이나 빅뱅은 유럽이나 일본에서 인기를 구가한게 맞긴한데 미국시장은 bap가 더 나았던 걸로 기억~
알럽케이팝 21-06-14 15:22
   
저도 빅뱅 다음 세대 최고 월드클래스 그룹이 될줄 알았네요
순헌철고순 21-06-14 15:53
   
제대로 정산도 못받고 소속사랑 갈등이 있어서 그거 때문에 활동 못하니 잊혀지고..
팀의 중심인 방용국도 탈퇴하고 하다보니 끝난거죠... 그래도 나름 뉴욕에서 공연까지 한 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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