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차 아이돌 신동은 SM 최초로 11집 가수가 됐다. 그는 “지금 재계약 시즌이다. 이번에도 재계약이 잘 돼서 더 오래 하고 싶다. 재계약금을 조금 더 불렀는데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방송에서 얘기하면 더 많이 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선생님, 조금 더 챙겨주십시오”라고 말했다.
20년간 한 회사에 전속 근무하면 이사 자리가 탐나지 않냐는 물음에 그는 “강타, 보아, 김민종 이사님이 계신다. 이사 욕심은 없고 후배 양성 욕심이 있다. 그래서 이수만 선생님께 연락드려서 경영에 대해 배울 수 있냐 물었다. 같이 밥 한번 먹자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회사를 차릴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전 SM 안에서 하고 싶다. 굳이 제 돈으로 하나요? 회사 자본이 있는데”라고 단호하게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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