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일협업 관련에서 논란이 많은데요..
착각하시는 점이 있는거 같아서,
일본이나 한국이나 음악계를 움직이는건 돈의 논리지. 국적의 논리가 아니에요.
팬들은 착각하는게 자기손에 돈을 쥐어주는게 아니니깐, 중요한건 국적이고 국가간 대결이 되는건데요.
회사에선 뭐니뭐니 해도 돈입니다.
쿨재팬이니, 글로벌 진출이니, 다 관심유도를 위한 마켓팅 수단이지,
실제 매출의 60~70%는 한국내에서 발생되고, 일본진출도 실패해도 한국팬들의 매출은 보장되는 안전한 캐쉬카우라 진출이 많을뿐인거 같아요.
일본은 어차피 국내매출 비중이 대부분이고, 외국과의 협업은 정부 지원금 타먹는 생색내기용+그룹 마켓팅 수단이죠.
결론은 협업은 서로의 매출 증대를 위한 방법이지, 국가간 대결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국위선양을 위해 진출한다? 회사의 목적 자체를 모르는 어린 생각이죠.
경영자로써, 주주로써 실격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