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신이 하는 프로젝트를 띄울수만 있다면 나치찬양부터
페미찬양까지 다 할수 있는 인간이에요.
특별하게 정치적인 신념이 있다던가 특별하게 소아성애가 있다던가 해서
정치인과 만남이 있었다던가 이상한 가사가 나온게 아닙니다.
지독한 일본 엔터계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고
성공하는길을 걸어온 결과물일뿐이죠.
우익이라고 하는건 오히려 칭찬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정도 거창한 프레임은 없는 인간이니까
어찌보면 엔터쪽에서는 대단한 인물입니다.
과거로부터 한국엔터계쪽도 능통했고 한국연예인의 일본활동을 뒤에서 서포트한적도 있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느낌을 얘기하자면 일본 엔터계의 백종원 정도의 느낌인데
이런인사가 반한이네 우익이네 하는것도 이상하죠.
아티스트도 아니고 사업가쪽에 가까우며 해당분야에서 상당히 성공한 인물이죠.
방피디도 아마 그런부분에 매료됐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