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차이 없을듯. 그런 소식까지 찾아보는건 연예계에 관심 많은 소수 케이스고 그정도로 빠져있다면 그정도로 돌아서진 않음. 워너원도 큰거 하나 터져서 말 많았지만 잘나가죠. 해외는 한국탓 하고 한국은 잘됐다고 하면서 시간 지나서 조용히 무마됨.

일본 army 내엔 타격이 없을 듯 하고 어느정도 호감있던 애들은 돌아설듯..
국내에서 마찬가지로 army내에는 무타격이고요 일반 대중들에게는 어느정도
타격이 있겠죠.
물론 bts보단 방시혁으로 향하겠지만 어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간의 사이를
생각한다면 이제껏 묵인해왔던 일본 활동들이 부정정으로 보여질 순 있겠음.

하지만 아키모토랑 엮어서 기둥이 흔들리는 것 보단 나았다는 생각...
그대로 진행 했으면 국내 일반대중들은 완전히 돌아섯을테고 army도
장담 못하죠.

방시혁이 멍청한짓 한거죠
방탄 잘 나가니까 기고만장 했을듯

어떻게 보면 그동안 어쩔수 없다 그러러니 했던것들이
조금씩 쌓여서 터진 면도 있죠,,
그게 국뽕 몇사발을 들이킬정도로 커져버린 방탄이라서 팬심만으로 넘기지 못한 면도 있고
초창기 아이돌들과 달리 요즘 아이돌이나 소속사가 크게 조심하지 않는 면도 있고.. 머 대중도 그러러니 하는 면도 있기도 하고,,

자업자득 방시혁은 손안대고 코풀고있던거 괜히 손대서 역풍만 받은 케이스

일본 매출은 줄겠지만 방탄자체로 보면  큰 타격없습니다 일본은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무관심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압도적입니다 저런 시장에서 집중적인 활동없이 160만장이나 팔은건 그냥 자체로 저력이 있는겁니다

외국 아미들은 이번 사건에는 별로 관심도 없는 수준이고 (오히려 미국 콘서트나 아메리카 갓 탤런트및 지미팰런쇼 출연같은 미국 활동에 온통 신경이 다 가 있죠)
어차피 방탄은 일본에서도 기존 kpop 팬층이 주요 팬층이었던지라....
원래 기존 kpop팬층은 아키모토 별로 안 좋아함 아니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다만 기존 kpop팬층이 아닌 일반적인 일본인들은 아키모토의 이미지나 성향을 떠나서 어쨌든 일본인이니깐 자존심 문제 때문에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런데 음악이 아니라 이런 비음악적인 부분에 민감한 사람들은 어차피 kpop팬이 되기 힘든 성향의 사람들이고...설혹 kpop팬이 된다고 해도 한일간의  사소한 트러블에도 떨어져 나갈 성향의 사람들이라...
어차피 붙어 있을 사람은 붙어 있고 떨어져 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갈 수준 정도라 생각함

뭘 한게 있어야지 데미지가 있는건데 시작도 안 했으니 해프닝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