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당량 못채우면 멤버 갈아치우는 그 그룹이죠?
아이돌도 사업이라지만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찌감히 걸렀음
어린 나이의 멤버들이 항상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느낌일 것 같아서 도저히 팬질을 할 수가 없음
소속사 라이브 방송같은 곳에 나와서 웃는 것도 정말 행복해서 웃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 듯
저도 탈퇴시킨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멤버를 갈아치운다'라는 의미로 말한거죠. 그리고 그게 사실이잖아요. 게다가 오히려 활동은 못하는데 계약으로 잡아두는게 더 불쌍합니다
이건 돈을 주고 안주고의 문제가 아님. 연예인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인데 활동을 못하면 그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일이죠. 먹고싶은 음식 앞에 놔두고는 먹지말라고 강요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잖아요. 참여하지 못하는 애들은 다른 멤버들 한창 활동할 때 무슨 생각으로 바라보겠습니까. 너무 잔인한 컨셉이라고 생각함
게다가 전체 24명이나 되는데 1/N 하면 얼마될까요. 초대박을 쳐도 개개인으로 치면 얼마 안될것 같은데.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너무 비인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