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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6 17:28
[기타] 이현이 "모유 넘쳐 샤워기처럼 직선발사…애가 헐떡대" 자부심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376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21&aid=0006870520

이날 이지혜, 이현이, 이혜정은 수영장에서 함께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모유에 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밝히며 "애를 낳았는데 그땐 지금보다 더 말랐었다. 아이를 낳고 3일째부터 젖이 돌았다"고 했다. 이에 이혜정은 "나는 제왕절개하고 당일에 왔다"고 했고, 이지혜는 "젖이 도는 게 뭔지 안다. 찌릿찌릿하다. 난리 난다. 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산후조리원에서 밤 수유를 안 했다. 밤 수유를 안 해 봤자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자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우리는 세 시간도 못 버틴다. 너 한 시간이면 나오는 것도 아니다. 한 시간 만에 이거를 짜면 쫙 (나온다). 이걸 안 짜면 아파서 딱딱하다"고 맞섰다.

이어 이현이는 "한 번 짤 때 두 통이 꽉 찬다. 나중에는 두 통을 다 못 짜게 했다. 짤수록 늘어나니까 못 짜게 하더라. 5시간을 자는데 침대, 베개, 시트(깔개)가 다 젖어서 매일 갈았다"며 "하루는 샤워하는데 모유가 직선 발사되더라. 첫째에게 먹이는데 애한테 샤워기를 튼 것처럼 헐떡대더라. 그래서 실리콘 씌우는 것으로 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지혜는 "네가 이겼다. 네가 좀 세긴 했다. 직선발사와 헐떡은 못 이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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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23-06-17 18:14
   
어우.. 표현이 저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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