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탄소년단 다음은 블랙핑크나 CL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중이라서요.

ㅎㅎ CLC는 제가 잘 모르겠고.. 라이브가 안되는데 뭔 투어를 해요..그것도 미국에서.. 미국은 투어를 해야 라디오에서도 틀어주고 떠요. 유튭 조회수로 보면 태국 아이돌 중에 이미 KPOP 왠간한 아이돌 그룹 넘어서는 팀들 수두룩한데.. 엔터 산업에서 성과 = 실적예요.. 유튭 인기가 아니라..

ㄴㄴ 투애니원 CL이요.

아 네 잘못  봤네요. 이미 북미활동한지 4,5년 된거 같은데 중간 공백기도 있었지만 실력이 충분히 된다는건 압니다. 대박곡만 하나 뜨면 좋을텐데..

공감.

블핑은 라디오가 아니라 미국드라마에서 노래가 상당히 길게 나온적이 있죠..진출도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뭐 솔직히 누가될지 상상해보는건 재미있는상상이지만 큰 의미는 없고 누구나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중소출신인 방탄이 성공했다는 점에서 중소도 대형기획사와 동등하게 진출할수있는 기반을 쌓게 됬다고 할까요?방탄이 국내 다른 그룹과 기획사, 그리고 미국의 시각까지 국내외적으로 정말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중소기획사들에게 롤모델이되고 있으니까요.이정표를 제시한 샘이죠ㅋ

안 그래도 국내 다른 그룹들이 다양한  전략으로 해외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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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되고 미국 팝시장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블랙핑크가 가장 방탄에 근접한 팀이죠.

다른분이 미드도 언급하셨는데
영화 저스티스리그의 히어로 플래시가 극중 블랙핑크 팬으로 나올정도로
미국 시장은 두 팔 벌려 블랙핑크를 맞이할 준비가 된지 오래입니다.
YG에서 적극적으로 미국 진출을 추진하면 높은 확률로 성공하리라 봅니다.

그외로는 이번에 컴백하는 소녀시대 오지지나
빅뱅이 전역을 하면 다음으로 유력할겁니다.
빠르게 변하는 국내 시장과 다르게 해외시장은 느리니까요.

저는 몬스타엑스라고 봤는데. 칼군무에 자기가 작업한 믹테 발매가 가능한 래퍼가 엄청 우월한 그룹 색깔도 그렇고 비글미 그런 것도 그렇고, 영어가 자유자재인 브레인이 1명 있는 것도 그렇고, 대단히 겹치더라구요. 실제로도 유튜브에서는 북미 방탄온리팬들을 제외하면, 해외 방탄팬들 중 갓세븐팬 혹은 몬엑팬들이 많이 겹쳐요. 버즈피드에서 강아지 데랴다 좋고 인터뷰하는 세션 봐도, 방탄 만큼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조회수거든요. Kcon 반응도 그렇고. 문제는 방탄처럼 뜨려면 좀 더 자기 색깔이 확실하고, 그룹으로서의 정체성과 메시지도 갖춰야 하는데. 요 부분은 기획사 PD와 크리에이티브팀 문제라서. 근데 사실 국적을 막론하고 지금 현존하는 보이밴드 중엔 방탄 같은 존재가 아예 없죠. 남준이나 슈가 같은 자원이 어디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것도 아니고... 방시혁은 진짜 슬리피한테 감사해야 할듯.

저도 몬스터엑스 최근에 관심 가지게 되서 미국 등 투어 영상과 인터뷰 많이 찾아봤는데 아 얘들 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탄은 정말 이제 전세계 어느 그룹도 따라가지 못할 넘사벽예요. 오히려 국내에서 과소평가된다는 기분이 들 정도.. 빌보드, AMA에서 연이어 사실상 엔딩 공연한거.. RM, 슈가 정말 외모로 아이돌 하면 안될 애들이라고 댓글 달리던게 엊그제 같던데.. 슈가는 천재로 불리는 방시혁이 천재로 인정하는 정도고.. 하루에 한곡씩 쓴다고 하는게 농담으로 안들릴 정도..

그래서 슈가는 자칭 지니어스라고 하기도ㅋㅋ암튼 그래서 제가 외모로 아이돌 보는 사람들 극혐하는 이유가 님 말씀대로 원석을 놓칠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입니다ㅋㅋ 근데 남준이랑 슈가 안 못생겼는데?ㅋㅋ

내가 못생겼다고 보는게 아니라 둘다 눈도 작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 악플 많았어요.. 특히 1등 처음 했을때.. 아이돌 MV에도 그런거 연상되는 장면 나오잖아요. 가사에도 어쩌고 저쩌고..

진짜 국내에서 과소평가죠ㅠ 언론기사도 그렇고 당장 가생이만 봐도ㅠㅠ가생이에서 낮게본다는게아니라 인기대비 언급수가ㅠㅠ

방탄이 선구자임에 분명하고 그들덕에 k-pop의 위상이 이제 부정할 수 없이 세계적인 수준임에는 틀림없음.. 그리고 방탄만큼 클 팀은 개인적으로 현직에는 안보이고 신생팀이 그 뒤를 이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방탄은 차별점이 있는것이 빅뱅처럼 자기들이 자기 노래를 쓴다는 거임.. 그리고 라이브를 선호하고 그게 실력으로 보는 서구권 애들한테 당당하게 매공연 라이브로 소화할수 있고 양놈들 뻑가게 만드는 칼군무는 덤..

방탄 너무 자랑스럽고 더 좋은것은 멤버 전원이 한국인으로 구성됐는데 흔한 안방싸움 말고 진정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너도나도 초청하고 싶은 팀이라는거임..

애국마인드가 기본인 가생이조차도 벌레보다 더 싫은 짱깨,조선족,화교,화인들이 설쳐대고  아직도 이미 한참전에 지나간 예전 영광을 못잊는 왜놈들과 일뽕들이 설쳐대는데 만약 방탄에 짱깨나 왜놈이 하나라도 섞였다고 생각하면 끔찍함..

지네는 인재도 없고 정말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인재도 지들은 키울 능력도 없으면서 설쳐대는 꼬라지들 보면 한심함..

블핑 빅뱅 말고는 더 있을려나

방탄을보면 맴버구성이 7명까지가 좋아보일듯합니다.
블핑이야 4명이니 딱 좋구요.
다른 아이돌팀 인원수 10명~11명 12명...  북미쪽에서 보면 치어리딩팀으로 알거같아요.
7명이상은 좀더 한류가 안정적으로 안착이되면 그때해도 좋을듯.

세계적으로 성공하려면 결국 서구권에서도 성공해야 할텐데 그렇다면
블핑, 여자아이들, 드림캐쳐, KARD 정도 봅니다.
이달의 소녀(LOONA)는 잠재력이 약간 있어보이는 정도...
남돌은 별로 신경을 안써서 잘모르겠네요

의외의 그룹이 올라갈 수도 있음. 세상 일은 모르는거죠. 방탄만 봐도 데뷔 초는 그렇게 눈에 안띔

여돌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됩니다

어찌 보면 님 말이 맞는듯요. 그래서 일본시장 뚤으려고 안간힘 쓰는거고..

다들 분발해서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현재 아이돌중에는 한팀도 안 보임

새로 나올 팀중에 방탄 보다 뛰어난 뭔가가 + 되지 않는한 이렇게 강력한
팬덤을 만들기가 어렵다고 봄, 어쨌든 해외에서 Kpop이 주류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방탄이 정말 말도 안되는 기적같은 일을 한거라고 봄
그래서 새로 나올 팀은 방탄처럼 이지만 방탄과 다른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봄

노래 좋고, 팀 색깔이나 실력 다 좋고 잘나갈때 우리나라에서 남자들한테도 인기 많은
빅뱅도 만들지 못한 팬덤...위에 언급한 블핑이니 몬스타니 이런 그룹...비교 불가임
노래 하나 잘 만들어서 유투브 조회수 올라가는건 방탄 보다 더 높을수도 있지만
스스로 움직이고 열정적인 그런 팬덤을 만드는건 다른 차원에 이야기라고 생각함
그래서...
방탄말고 지금 어떤 아이돌이 할 수 있을꺼라 안 보임

가생이 한류영상에서 본거 같은데 그 독일인터뷰 였나.. 10대? 여학생들이 인상적이던데요
다른 많은 케이팝 밴드는 모른다(자막은 다른 그룹은 유명하지 않다로 나간듯) 그냥 온니 bts만 안다...
단적이지만 이런거 보면 다른 케이팝 그룹들이 도전할 영역을 이미 넘어선 느낌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유튜브를 활용하고 한국인 안무가들을 영입하는 등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더라구요.

일단 타그룹에대해서 감정이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미국 진출에 대해서요.
빅뱅은 가망 없구요 구글 트렌드 통계를보면 언급이 거의 없습니다.초창기나 전성기나 현재나.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date=today%205-y&geo=US&q=%2Fm%2F049g_gp,bts
트와이스는 미국인이 좋아할만한 컴셉이 아닙니다.
블핑은 모르겠어요. 구글트렌드보면 트와이스랑 인지도는 삐까뜨는데, 동남아쪽에서 유트브는 트렌드 올려줘버리니깐.. 활동만 좀더 열심히 해주면 인지도도 올려지지 않을까합니다(양씨의 보물상자)
마마무는 가망없습니다.. 보컬이나 퍼포머측면에서는 끝내주지만.. 예전에 n word병크랑 브르노마스 따라한다고 얼굴 까맣게 분장하고 공연한거때문에..ㅎㅎ 마마무가 미국에서 떠버리면 오히려 큰일납니다.
엑소랑 got7은.. 엑소가 좀더 인지도가 높은데, 방탄이 빌보드 처음 초청받은 2017년 초 당시 미국내에서 인지도가 엑소:방탄=1:3이었습니다. 적어도 미국 내에서의 엑소 팬덤을 3배로 키워야 진출 가능합니다.

미국의 구글 트렌드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제 사적인 생각도 담겨있어요. 결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