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가 프듀 하면서도 누구랑 친하게 못지내는 느낌이던데 이채연하고는 친한듯 보였음.
원래는 별 생각 없었는데 어떤 일본애가 댓글을 단게 한국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본적이 없다고 그래서 유심히 봄.

맞아요 친한 거 같더라고요

그러니깐요 ㅋㅋ 지 2등 할때보다 더 기뻐함 ㅋㅋ

퓨전 얍~

근데 쟤도 이상한게 우연히 게임방송 진행 하는 거 봣어요 ㅋㅋ
오타쿠? 그런 느낌 ㅋㅋ

그게 꾸라 매력이겠죠
멀정한 얼굴에 덕후끼와 찐따미까지 있으니

그 아이가 덕후끼와 찐따미가 있다는것을 파악한 당신이 진심 덕후끼와 찐따미가 있음.

친구가 없다보니 집순이에다 그냥 게임하는게 취미라고 하더군요.

'몸으로 말해요' 였던가 둘다 잔망스러움이 캐미가 너무 좋았음~~ㅋ
이채연과 사쿠라 둘다 인생의 친구를 만난걸로 보임~

채연이가 보면 은근히 성격 둥글둥글하고 일본어도 좀 해서 한일멤버들 잘 아우를듯 춤 배울때 먼저 배워서 선생노릇도 할테고요

채연이가 성격좋죠 ㅋㅋ

저 방송에서는 일반인 친구가 없다는  말이었고..연예인 친구는 많아요
왜곡하지 맙시다

이새기 댓글도 다네 ㅋㅋ 일본인 넘이 사쿠라 싫어하는거보니까 너 코딱지 팬이지 그리고 니 주둥이에서 왜곡이라는 단어 나오니까 웃긴다 ㅋㅋ

프로그램 초반부터 알아보고 자신의 팀으로 픽업을 한걸로 봐서
이채연이 과거에 출연한 KPOP스타나 식스틴을 보고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채연이가 성격이 워낙 좋아서 다 친한데 잘 챙겨주기도 하고 처음에 춤 못출때 채연이가 사쿠라 많이 알려주고 일본어도 잘해서 소통이 잘됐을거에요 사쿠라가 채연이를 많이 따르는 느낌~ 그리고 일본애들처럼 겉다르고 속다르지 않고 있는그대로 대해주고 다가가니까 마음이 열린걸수도~

채연이가 좋은 친구죠

채연이는 어린나이에 동생과 kpop스타로 시작 jyp연습생 식스틴에서 트와이스 떨어지고 다시 연습생 그리고 마지막 프듀48 데뷔 다른연습생과 달리 어린나이때부터 산전수전 다 겪었고 실력으로 결국 데뷔했죠.. 사쿠라가 본인 라디오 방송에서 댄스와 실력이 뛰어난 아이돌에 대한 동경을 말하던데 아마 그런것도 작용을 많이했겠죠...  그리고 프듀48시작하고 혼자서 들떠서 신나하고 악수회 소홀하다는 일본 오타쿠들의 투덜거림이 있었죠....  한일합작만 아니면 탈락해야될 아이지만  kpop덕후로서 이 프로덕분에 성덕이 된거겠죠...  그 좋아하는 레드벨벳 아이린도 만나게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