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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빌보드 1위’로 새 역사를 쓴 가운데 일곱 멤버 전원의 솔로곡도 빌보드 차트를 강타하며 빛을 발했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곡인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미국 ‘R&B 아이콘’ 칼리드와 할리우드 배우 제임스 코든으로부터 “노래가 좋다”며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칼리드는 “지민의 세렌디피티가 너무 좋아 멈출 수 없이 듣게 된다”고 반응했고 미국방송 3대 토크쇼의 하나인 ‘더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진행자 제임스 코든도 “‘카풀가라오케’에서 세렌디피티를 같이 부르자”고 초대했다.멤버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 역시 영국 UK 차트에 최초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주연 여배우 메이시 윌리암스도 정국 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국의 ‘유포리아’는 빌보드 내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 ‘스트리밍 송’ 86위, ‘캐나디안 핫100’ 86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19위에 각각 올라있다.
정국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트렌드 한 사운드가 만나 사랑의 빠지기 직전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그의 섬세한 보컬과 감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곡이다.
지민 솔로곡 ‘세렌디피티(풀 렝스 에디션)’은 ‘디지털 송 세일즈’ 29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39위를 차지했다. 유명 팝스타들이 극찬한 곡으로 ‘러브 유어셀프 승 허’ 인트로 곡을 변형시켰다.
멤버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는 ‘디지털 송 세일즈’ 19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에 각각 올랐다.
제이홉이 부른 솔로곡 ‘트리비아 起: 저스트 댄스’는 ‘디지털 송 세일즈’ 25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33위를 차지했다.
힙합 투 스텝 리듬을 베이스로 한 퓨처 하우스 장르 곡으로 제이홉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위트 넘치는 랩과 노래가 조화를 이룬다.
리더 RM 솔로곡 ‘트리비아 承: 러브’ 역시 ‘디지털 송 세일즈’ 31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37위에 올랐다. 사랑이 시작될 때 느끼는 설렘을 RM 방식대로 풀어냈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한 브라스 세션과 피아노 주축으로 이뤄진 힙합곡이다.
마지막 슈가 솔로곡 ‘트리비아 轉: 시소 우’는 ‘디지털 송 세일즈’ 23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3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