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의 최고 하이라이트,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Korean Music Wave, KMW)가 8일(토) 오후 7시 30분 상암 MBC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대표적 한류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배우 조보아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꿈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레전드 아이돌 신화,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 신(新) 한류의 심벌이 된 트와이스와 아이콘, 러블리즈와 NCT 완전체까지 최정상의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DMCF 2018’의 가장 화려한 쇼인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오는 15일(토) 오후 2시 5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