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벌초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다녀와서 지금 돌아왔습니다..
선산묘지를 찾아가면서 벌초를 하는 와중에 2일차에,
생각지도 못한 택배 배송문자를 받아서 조마조마 했습니다.
급히 지인에게 연락하여 대신수령케하고, 여행끝나기만을 기다렸네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집에 돌아와서 짐도 풀기전에
택배 굿즈부터 살펴봤습니다.
예상대로 Wha is Love? 모노그래프네요.
비닐패킹이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진즉 'DTNA.활동도 끝나고
일본 BDZ 활동이 시작되려는 마당에 '웟이즈럽'모노그래프라니 묘합니다.
비닐을 벗기고, 본 책자의 모습입니다. 표지를 보니, 웟이즈럽 앨범의
컬러톤들이 떠오릅니다.
맨마지막 페이지에 동봉된 포카입니다.
새삼 트둥이들 웟이즈럽 활동때 모습들을 감상하게 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구칠즈 조합^^
너무 순해 보이는 모모
샤샤와 둡옹!!
뮤비에 나오는 트와이스전원 모습!
마틸다챙과 둡옹
이번 모노그래프는 이전버전들과 다르게 사진집과 포카로만
단촐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동안 같이 동봉되었던 DVD영상이 빠지고 가격이 낮아졌네요.
개봉기 쓰는 와중에 택배 배송 문자가 오는데, 아마도 '트와이스 TV 6 싱가포르' 일듯 싶습니다.
다음 굿즈가 도착하면 다시 올릴께요.
이만 개봉기를 맺습니다~!
PS):
굿즈는 보관하면서 감상하는 물품이지,
실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번 벌초다녀오면서 느꼈습니다.
전에 구입했던 굿즈인 '미나리여행비닐가방'을
이번 여행에 실제로 사용했는데,
비닐에 인쇄되어있던 펭귄모습이 모두 벗겨져서,
가방안이 부스러기로 가득찼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