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면 그냥 kpop스타를 하면되죠 ㅎㅎ 굳이 합숙할 필요는 없음. 서구권애들 데려다 합숙 시킬수도 없고요 ㅎㅎ

규모를 크게 해보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말만 미국애들이지 검은머리 외국인 투성일게 그림이 그려 지네요...
본토 외국인은 댄스는 몰라도 노래는 팝송 아니면 포기해야할 수준이 대부분일껀데...
한국에서 레슨 1~2년 이상은 받아야 토크가 나올듯

이번에 준영이가 일본과 하면서 학을 땠을텐데 프듀를 또 할까도 생각해봐야죠.

누가 뭐래도 지금 프듀가 지금 제일 잘 나가는 오디션 프로이고 실질적인 밥줄이나 다름없는데 당장에 슈퍼스타 K 꼴이 날거라고 생각은 안 함. 다만 아이즈원 활동 끝나고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몇년 더 지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포맷 변경이 제일 유력할것이라고 생각함

아이돌학교 시즌2도 당장에 현실성은 없고 ... 그게 싫으면 대형 기획사들 줄줄이 나서서 연합할수밖에요

아마 방송사측에서도 중국과는 가급적 엮이지 않으려고 할겁니다.

뭔가 굉장히 규제가 많기도 할뿐더러


방송사 측에서도 자신들 뜻대로 편집도 하고

가급적이면 이렇게 끌고 가고 싶을텐데

중국 당국에서 중간에 개입하고 자꾸 태클걸고 할게 눈에 뻔한데


이걸 중국과 하고 싶을까요?

게다가 이미 프로듀스 판권도 안사고

짝퉁 프로그램까지 버젓이 방송 내보내는 뻔뻔한 모습까지 보였던 중국인데요


뭐 한 프로그램은 판권사서 했다고 하지만


가급적이면 논란이 적을 국가와 시장성등 여러가지를 볼겁니다.

가뜩이나 한류규제니 뭐니 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

한국과 합작을 하겠다?

전 중국 정부에서 강하게 먼저 막을거라 확신하는데요


이번에 합작해서 한중 그룹이 나왔다고 치자구요

그럼 중국에서도 한국연습생들이 엄청나게 치고 나가거나

인기를 끌면서 방송에 나와서 활개칠텐데


한국 문화의 인기가 두려운 중국이 그걸 허용한다?


그래서 엠넷이 만약에 또 이런 국제적인걸 하게 된다면

전 일본과 다시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이래서 중국은 빼버리고 싶고, 다시 일본만 데리고 할려면 형편없는 수준의 쟈니스가 아니라 소속사가 없는 일본 출신 흙수저 참가자가 받는 것이 제일 유력할듯. 결국 한국 소속사와 계약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보면 빠른 시간내로 통수칠 일도 없을거고요.

일단 올해는 얘기없을거구요

이미 9월인 상황에 또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하진 않을거고

내년에 또 하려고 준비는 하지 않을까 보는데


일단 한일합작 걸그룹이라는 거창한 그룹이

탄생한 상황에서


그들이 첫 데뷔곡 내고 활동하기까지는


뭐하겠다라고 말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거 나온거 일단 성공을 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지

일단 합작그룹 탄생시키고 끝? 이건 아니잖아요


저거 자리잡고 난다면

그때서야 또 슬슬 뭐 하겠다 나올수 있을지도요

네. 계획 자체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니.

외모적 이질감때문에 받아들이질 못함

한류열풍을 유지하려면 글로벌한 규모로 놀아야 하는데.. 결국 취약지대 공략을 노리기 위해서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권 진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인재뽑기 풀도 나쁘지 않아보이고.. K-POP 커버댄스 열심히 하는 젊은 세대를 봐도 전도유망한 인재들이 모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도 점점 식상해진다는 소리 듣지만, 프듀 시리즈는 누가 뭐래도 아시아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질적인 향상을 노려볼만 합니다.

미국쪽은 문화차이 때문에 않되죠... 
기본적인 새벽까지 합숙훈련 이런것도 못할겁니다. 시상식에 애인 데리고 다니는 자유로운 영혼들 입니다. 근데 교포쪽 얘들은 가능할런지도~~ ㅋ

그런데 한국 오디션에 관심있을 정도면 K-POP 마니아 계층일 것이 뻔한데 충분히 할수 있을거같은데요? 오히려 댄스나 힙합같은 분야의 선두주자가 우리나라가 아니고 미국같은 나라인데...

일반적인게 그렇다는거구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시도한 사례는 있는데 성공한 사례가 없는것 같네요...
우리나라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서양권 연습생들 지원해서 성공한것도 못본거 같구요...

어느 국가든 회사단위로만 참가해야지 이번처럼 반띵하면 문제임..

다수의 한국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최대치가 동양적 요소가 짙은 혼혈 정도 수준입니다.
서양처자들 합숙이라.. 레즈물 찍고 퇴소당하는 애들 나올듯..
같은 방쓰는 한멤들 딜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선하네요.

미국,유럽권 아이들이
동양의 스파르타식 아이돌 생활을 적응을 할수있느냐가 가장 큰 문제..
그것도 가장 빡쎄다는 한국 스케줄을 2년넘게 버틸수 있을까요

아 그렇다고 중국하고 하는 걸 찬성하는건 아니에요
중국하고 엮이지 않는게 낫다는건 글쓴이님하고 같아요

이질감이 문제라면 프로듀스 몽골

차라리 특정국가 정해 놓지 말고 동서양 원하는 연습생 오디션 통해서 참가자 선발하는게 낫겠네요. 말 그대로 글로벌 아이돌 단 의사소통에 대한 문제는 알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