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뎅기열 쇼가심하긴했지만..나라도 신정환상황이었다면(전 절대 도박안하지만..고스돕도모름) 거짓말이라도 하고 싶었을듯.. 그가 군대를 빼기위해 쌩쇼를 했던것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개인돈 개인이 탕친한건데..우리나라문화에서는 개인이 개인돈 탕진해도 도박을 안좋게 보는지라..
도박과 거짓말이 나쁜 죄이긴 하지만..아무리 죄질이 나쁜 범죄라도 징역기간이란게 있으니 7년의 세월이면 전 할만큼 했다고 보는데.. (그의재능도 아깝고..신정환이 죽일놈이라도 가끔 예능에서 신정환이 생각날때가 있음)
암튼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데 여론은 아직 용서를 못하는거 같네요.. 내가 볼때 그 논란만 아니면 사람자체는 괜찮은 사람같은데..
연예인이라는 건 나이어린 아이들에게는 대형 스타가 되고 우상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어여.
그렇기 때문에 도박같은건 철저하게 다루는 거죠. 그 사람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따라할 수 있고 도박에 대한 인식이 흐트려 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점에서 대마초 같은것도 걸리면 작살이잖아요. 그 사람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따라서 배울 수 있으니까여.
옛날엔 연예인을 딴따라 라는 식의 인식이 있었지만 지금은 연예인이 스타와 우상으로 우뚝
서는 케이스가 됩니다. 대우도 마찬가지 이구여.
그런 점에서 개인적인 관리나 인격적인 면에서 좀더 스스로 노력하고 엄격해 지는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