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어서 딱 잘라 뭐가 더 크다곤 말할 수 없을 듯 하네요.

그리고 한국인 연생들 일자리 빼앗긴다고 하기엔 십 수년째 아이돌 버블이라 연생팜에 한계도 있고, 결국 재능있고 반짝거리는 애가 데뷔하는거라 이를 비판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트와이스만해도 처음부터 일본인3, 대만인1 슬롯이 정해져있던 게 아니잖아요.

일단 시장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중국 빼면 외국인 멤버가 개념 없이 행동 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일본 멤버만 놓고 보면 우리와 일본이 역사적으로 얽혀 있어도 한국인을 자극하는 발언은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재능있는 한국인이 점점 줄어 간는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매년 출산률이 떨어지고 있으니까 그만큼 인재도 줄어드는거죠

옛날엔 시장 공략 의도가 컸지만 요즘은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외국애들도 잘 하는 편이라 반반일 듯..

케이팝이 커지면서 점점 운용하는 그룹 수는 늘어가는데 연습생 풀은 한계가 있어서.. 출산율도 출산율인데 요즘 10대 선호직업이 아이돌에서 스트리머로 바뀐지도 오래 되었고 한국 연습생 풀은 계속 좁아지고 있다는..

당연히 출신 문화권에서의 기대 수익과 개인의 능력(외모 포함), 둘 다 평가하겠죠.
재능이 진짜 출중하고 한국 내에서도 먹힐 거 같으면 출신국의 시장이 작더라도 뽑을 거고,
일본처럼 큰 시장 출신이라면 재능이 다소 부족해도 가산점을 줄거고..

1. 시장성.. 해당국가 멤버가 있을경우 확실히 수익에서 차이남

2. 한국 청소년들에게 아이돌이 되는것 만큼 일반 유튜버나 인프로언서가 되는게 꿈이 되어서 예전만큼
    인재유입이 많지 않음

3. 2번과 연결되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재 풀 부족 현상

4. 한국 팝의 세계적인 명성으로  해외쪽 연습생 수요 증가 +1번이유 이해 타산이 맞물림

5. 수요중 가장 큰 유입에 맞는 외국국가는 일본

4세대 이후 중국계들 비율이 확 줄어들어버린 것만 봐도 대충 알수 있죠
오디션 출신 제외하고는  링링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중국계들 능력치가 100에서 갑자기 50으로 떨어져서 안뽑는게 아닐겁니다
중국시장이 우호적이지 않은 이유가 가장 크죠  중국계들이 런을 한다해도
중국시장에서 제재가 없고 우호적이었으면  중국계들 겁나 뽑았을 겁니다
과거 중국멤들 한참 런하고 있는 와중에도 중국계들은 꾸준히 뽑혔으니깐요
계약기간 다 못 채워도 최소3~4년간은  기획사 입장에서는 나쁠거 없는 선택이기도 했구요

리사의 경우만 봐도 동남아 팬덤 10억은 기본 먹고 가니까, 요즘 동남아 멤버 하나씩은 꼭있죠.

케이팝에서 외국인 멤버 필요 없다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탄이나 블핑을 미국에서 외국인들 필요 없다며 나가라고 소리치는 거랑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되겠음 ?? 그러면 당연히 안 되는 거지 왜냐면 이미 미국 시장은 미국만의 것이 아님 미국이 문화를 수출하고 있는 실정에서 외국인 배척을 한다면 말이 안되는 거지 당연하게 한국도 케이팝이든 영화 드라마든 이미 한국만의 문화가 아니라 전세계로 수출을 하고 있는 건데 외국인은 필요가 없다?? 그런 생각은 방탄이나 블핑이 외국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도 싫다는 소리하고 같은 거 아님??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으니까 당연히 외국인들이 몰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외국인들이 자연스레 뽑히게 되는 거임 그거 싫다고 하면 ..참

외국인 멤버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실력 있는 연습생들이 넘치니까요
그래도 요새는 글로벌하게 가니까 한두 명은 괜찮다고 생각 드네요
7~8명 그룹이면 3명도 괜찮고요
외국인 멤버가 있다면 다른 나라에 진출하는 것도 수월할 것 같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은데요.

초기 홍보 일으키려면 이슈 필요

해외 클릭수 도움...외국인에 호기심 국내 클릭수도

해외시장 돈 말고도 여럿 장점이

해외 진출에 용이하기도 하고 장래희망 1순위가 아이돌에서 인플루언서로 바뀐지가 오래라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