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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4 23:44
[잡담] 나는 세정이가 그렇게 불쌍했었는데... 소미에 비하면...
 글쓴이 : LoveNY
조회 :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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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폭 사이즈는 반드시 70
프듀에서 그렇게 주목받고도 결국 구구단으로 데뷔를 한 후 팀은 거의 공기같은 존재감을 보였고

세정이 혼자만 고군분투하며 각종 예능에 힘쓰고 억척스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음에도

결국 소속사빨과 이미지 관리가 안되어 슬슬 방송에서조차 사라지는 걸 보고 정말 짠했었는데...

게다가 세정이가 제일 잘하는 노래는 사실 꽃길 이후 이렇다할 움직임도 없고...


그런데 소미가 JYP의 저주로 결국 이렇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오히려 지금은 욕 제일 많이 먹었던 소혜가 CF도 제일 많이 찍고 고정적으로 방송을 하고 있고

연기자로서도 데뷔 잘 했고... 뭐 원래 가수하려던 애가 아니었으니...


암튼 소미에 비하면 세정이는 그래도 그나마 반짝이기라도 했던거네요.

세정이가 다시 주말 예능 하드캐리하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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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18-09-04 23:53
   
오죽하면 세정이 유일한 약점이 '구구단'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겠어요.
카리스마곰 18-09-04 23:53
   
갓세정은 지역행사 참여만 해도 돈 많이 벌고 있다는...
     
쿠마헌터 18-09-05 00:09
   
갓은 요즘 안 쓰고 빛인데...
타호마a 18-09-04 23:58
   
mbk 광수네 채연이 생각만하면 눈물이 ..;; 데뷔하고도 .. 죽쑤는 ..
Kokoro 18-09-05 00:03
   
뭐 그래도 얼마전에는 국빈만찬 청와대초청받아서 MC도하고 여러가지 했었죠.
지금도 예능프로그램 계속 나옴 시청률이 거지같아서 그렇지
나무아미타 18-09-05 00:20
   
소미가 불쌍할게 뭐가있어요. 나름대로 커리어도 쌓았고 벌써 억은 벌어놨을건데;ㅅ;
키드킹 18-09-05 00:31
   
소미 작년까지만해도 방송에 엄청 나왔는데요.
제왑에서 데뷔 준비시키느라 일부러 방송 줄인거 같은데
결국 이렇게 되버렸네요
호뱃살 18-09-05 09:14
   
세정이는 솔로로 했어야..
구구단, 위키미키, 다이아, 프리스틴, 우주소녀
어차피 흩어지면 다 힘들거라는 결과가 이미 보이는 상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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