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나 비비안이 축 처져 있던게 이해가 가는 대목이네 ㅋㅋㅋ

비비안은 한국 참가자들이 도도하고 차가워보인다라는 선입견과 다르게 너무 따뜻하고 마음씨가 착한 사람들만 있었다고 좋아했었음. 프듀를 진행하면서 실제로 한국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을 보면서 신세계를 보았고 "나는 90등 정도로 떨어지겠지?"라면서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진 상태였으나 30등으로 1차를 붙어서 크게 놀랐다고 함. 자신보다 순위가 떨어져서 탈락한 사람들이 까마득한 선배들도 많았기 때문...

그리고 중도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실제로 그만 둘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연습이 정말 힘들었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실제로 한국에 대해 아는것이 많지 않았으나 요즘은 한국에 대해 알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임. 한국인들이 긴머리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최근 머리모양을 긴머리로 붙였음.

지금도 비비안이나 치요리의 쇼룸을 보는 사람들은 거의 80퍼센트가 한국인인데다 한국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함. 쇼룸 방송을 보면 "감사합니다!"를 빼먹지 않음. 비비안이나, 치요리의 방송을 보면 tv에서 보는 것보다 더 예뻐서 놀라는데, 치요리의 경우는 한국어가 많이 능숙해졌음.

사호 얘기가 되게 많네요. 사호하고 친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