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다시 보면서 무심코 놓쳤던 부분을 보게 되어 글 써봅니다.
인터넷에서는 B등급 받은 쥬리나가 A등급 받은 사쿠라때매 시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이유!
쥬리나가 B등급 받고 사쿠라가 A등급 받을때 쥬리나가 박수치고 축하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사쿠라가 쥬리나를 첫번째 앞서고
연습생들이 투표해 최종 2명으로 사쿠라가 불리었을때
쥬리나가 축하해주고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팔을 더 높이 들어 박수처 주고 있었기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2초가량 카메라에 잡힘
장원영 팔 높이도 역시 높네요..
그릇의 차이~
최종 센터자리로 오를때 역시나 쥬리나는 축하해 주고 있었습니다.
얼굴의 표정으로 보았을때 여기 또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2초가량 카메라에 잡힘
여기까지 문제가 없었지만..
불화의 시작은 첫 팀 무대였습니다.
팀 짜는것이 랜덤 공으로 뽑는 복권식이었지만
유일하게 직접 팀을 짤 수 있는것 센터 사쿠라 한명의 권한
여기서 문제가 생긴거 같네요.
가장먼저 A팀 이채연 연습생을 뽑습니다.
이때부터 사쿠라가 이채연을 좋아했나 봅니다.
그러나..문제가 되었던
두번째 연습생을 뽑을때 B등급...쥬리나가 속한 그룹이죠.
표정에서 나???
쥬리나를 뽑은게 아닌 다른 사람을 뽑았던겁니다.
자신과 같이 활동하는 HKT48 아오이
쥬리나는 SKE48 이고요.
여기서 쥬리나가 멘탈이 나간듯 싶네요.
사쿠라와 총선 1위를 경쟁하던 자신을 뽑아줄거라 생각했는데
한참 밑인 아오이를 뽑았으니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기대에서 실망으로 바뀌었을때 실망감은 더 커지겠죠.
추가 설명
B 등급 준 사람 = 다수의 심사 타인
센터 투표 = 96명 연습생 타인
팀원 지명 = 사쿠라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