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성공과 노력을 폄훼할 생각은 없으나 빅히트가 흙수저까지는 아니였죠.
JYP 산하 레이블은 아니지만 방시혁 독립이후에도 프로듀싱을 맡는등
뒷통수 친 큐브와 달리 박진영과 여전히 사이도 좋고 돈독한 제휴관계.
꿈과 희망을 주는건 좋지만 BTS의 경우 흙수저라던가,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는 아닙니다.
흙수저 맞아요.
방시혁씨가 제왑이랑 친분있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방탄한테 크게 이득된건 없어요.
빅히트 초기에 솔직히 신생회사라 듣보잡이었죠.
처음에 만든 걸그룹 글램이 망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박진영씨한테 돈도 빌렸다고 하고
방탄 만들때 투자받아서 데뷔시킬정도로 회사 재정이 어려웠어요.
저도 2집나왔을때쯤 해체위기까지 있었다고 들었음.
티비출연도 별로 못해서 방탄TV 만들어서 유투브로 공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