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하면 생각나는게 얼마나 K팝그룹 위상을 따라가고 싶었는지
월드투어 한답시고 태국인가 필리핀인가 어디 가서 초라하고 작은 무대에
현수막 하나 걸어놓고 오타쿠들 한 천명도 안되보이는데 공연한거.
티켓값을 얼마 내고 왔으려나 그게 궁금하던데요.
그리고 다음 월드투어는~ 홍콩입니다 ~ 이랬던가? 나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세가,
뭐 좋게보면 소소하지만 밑바닥부터 열심히 해나간다고 보고 싶은데
본인들 자세가 그런 겸손한 자세가 아니고 성공리에 화려한 월드투어
하고 다닌다는 식이라서 좋게 볼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또 한국에 인지도 비벼넣겠다고 어떤 한국 음악 케이블에서 틀어줬던거 같은데;;
지금 저런 애들 볼 때가 아니에요.
한국에 있는 귀엽고 예쁜 신생 걸그룹 애들도 널렸음다.
쟤네보다 더 고난도 노래와 안무를 하죠. 그래도 안팔려요.
김범수, 에일리, 임정희, 김연우 이런 가수들 앨범도 안팔리는 상황.
이쁘장한 일본 애들이 학예회 하는 거 볼 때가 아닙니다.
외모는 상큼한데 너무 많음. 인원이 너무 많아서 얼굴 빼고는 매력을 못느낌.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매력있는건 일단 팀 인원이 작아서 노래 한곡안에서 자신들의 매력을 펼칠 자기만의 파트가
있음. 근데 저렇게 인원많고 합창으로 부르면 별 매력을 못 느낌. 기억에 남는 사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