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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OSEN 취재 결과 박수련은 지난 11일 오후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사고를 당했고,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뇌사상태에 빠져 끝내 일어서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련은 무대 배우들에게 열악한 국내 환경 속에서도, 연기와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여러 편의 연극과 뮤지컬 수작에서 열연을 펼쳐왔다. 꽃도 채 피우지 못하고 져버린 그녀의 사망 소식에 수많은 연극인과 팬들이 애도를 표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