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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의 친구는 쇼에서 "엘리자베스가 지독한 구두쇠라는 걸 알게 된 건 그녀의 집에 갔을 때였다"며 "엘리자베스가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먹었을 때 좀 비려서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의 친구는 "엘리자베스가 초대해 참치 샌드위치를 대접받았는데 비린 맛이 났고 부엌을 보니 빈 고양이용 통조림캔이 있었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는 고양이 캔이 한 개에 59센트(약 750원)인 점을 강조하면서 "참치 통조림보다 저렴해 사게 됐다"고 설명했다.
엘리자베스의 전 남편 마이클 머레이는 이혼 후 구두쇠인 엘리자베스가 원룸 같은 곳에 살 것을 걱정해 살던 집을 넘겨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