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gendai.ismedia.jp/articles/-/57301
지난 번 글에 이어 일본 기자의 시선으로 본 Procude 48이 흥미로워 번역해 봤습니다.
『 PRODUCE 48』이 보수적인 일본의 아이돌상을 파괴할 가능성 -일본측의 약진에서 보이는 것
서양을 보는 한국,양악과 거리가 있는 일본
AKB48 그룹이 도전하고있는 K-POP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48 " 에피소드 3~5에서는 그룹 배틀의 결과 시청자 투표에 의해 (하차 한 4 명을 제외한) 34 명이 탈락했다.
계속되는 에피소드 6~8에서는 두 포지션별로 경쟁. 30명이 보컬&랩, 27명이 춤을 선택했다. 이후 남아있는 57 명 중 27 명이 방출된다. (마츠이 쥬리나는 이 단계에서 하차했다).
포지션 배틀은, 참가자 (연습생라고도 함)의 적정을 확정하기위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주어진 과제를 해내는 것이 아니라, 보컬 담당은 편곡, 랩 담당은 랩 메이킹, 댄스 담당은 안무를 창작해야 한다. 개개인의 창의력과 능동성도 시도된다.
평가 방법은 이전처럼 그룹별로 과제곡을 맡아 관객이 투표한다는 것. 각 포지션의 회장 득표 수 상위 10 만 5000 표, 2~5 위는 각각 5000 표의 혜택이 주어지며, 그것이 시청자 투표에 가산되어 27 명이 떨어지게 된다.
두 포지션 및 과제곡은 57 명 각자의 희망에 따라 할당되었다. 하지만 정원을 초과하는 과제곡은 순위가 아래의 사람으로부터 밀려나는 구조이다.
일본측 21명 중13 명이 보컬&랩 (V&R)에, 8명이 댄스 포지션이 되었다. 대해 한국 선수는 36 명 중 17 명이 V&R,
19 명이 춤을 선택했다. 즉, 한국측은 춤에 일본측은 V&R에 치우쳐있다.
이 배틀은 K-POP을 중심으로 서양 음악과 J-POP을 과제곡으로하여 개개인의 능력을 다양하게 발휘시키고자 하는 설정이다.
보컬&랩 포지션의 과제 6 곡은 소녀 시대 "Into The New World (다시 만날 세계)」나 BoA '메리 크리'등이었다. 반면, 댄스 포지션의 6 곡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Side To Side "의 데미 라바토의 'Sorry Not Sorry" 리틀 믹스의 "Touch"등 구미의 댄스 히트 넘버가 사용되었다. 상당히 버라이어티하다.
48 그룹의 면면이 댄스로 고심하고 있는것은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K-POP의 경우 댄스에서는 기본적으로 서양쪽을 향하고 있다. 프로그램 초반 랭크 분류에서도 한국의 연습생 많은 서양 음악을 썼다. 48 그룹의 참가자들이 자기 부담의 노래를하던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이러한 것을 감안하면 서양 음악과는 단절 수준의 거리가 48 그룹의 면면이 댄스 포지션을 피하는 경향은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주목된 쪽은 그럼에도 춤을 고른 시로마 미루 (NMB48)와 코지마 마코 (AKB48) 등 8 명이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인가이다.
실제로 꽤 뜻밖의 전개가 생긴다.
편집 방향성이 달라졌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각 그룹의 연습 단계의 상황이 소개되고, 스테이지의 퍼포먼스가 공개된다는 흐름이다.
역할 분담을 하고 그룹이 결정되고, 그리고
실전 전에 각 트레이너의 엄격한 지도가 이루어진다. 마지막 그룹 배틀과 같은
전개이지만, 그 내용은 계속 치열하다. 기술과 동기가 낮은 사람은 이미 떨어져 있어 서바이벌 느낌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PRODUCE"시리즈에서는
항상 '악마의 편집'이라는
말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퍼져 있다. 매주 2 시간 반
동안이긴 하지만 연습생 노출 시간이나 인상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시청자 투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항상 비판하고 있다.
에피소드 5까지 6 이상에서는 편집 방향 확실히 달라졌다. 단적으로
말해 일본측에 더이상 신경 쓰지 않고, 이미 지명도가 있던 미야와키 사쿠라나 이가은에 할애하는 시간도
줄었다. 더 공평하게 연습생을 취급하게 된 인상이 강하다. 또한 이 포지션 배틀로 순위가 상당히 변하게 된다.
특히 놀라운 것은 놀라운 성장을 보이는 연습생이 한일 관계없이 몇 사람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 포지션 배틀에서 그 대표격은 한 초원이다. 프로그램
처음에는 트레이너에서 D 랭크로 시청자들 투표에서도 하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1 회째의 순위 평가에서 58 명 중 47 위로 돌파한 정도였다.
그것이 "Do not know you"팀의 메인
보컬을 맡은 것으로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훌륭히 V&R 포지션 평가에서 최고로
베네핏을 획득했다. 시청자 투표에서 단숨에 데뷔 순위인 9 위로 뛰어하여 3 차 전형에 나아 갔다.
이러한 급격한 성장은 일본측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오히려
시작시의 능력이 낮았던 만큼 48 그룹의쪽이 성장 정도는 컸다.
예를 들어, 무라카와 비비안 (HKT48)과 야마다 노에 (NGT48), 치바 에리이 (AKB48) 등의 성장이 두드지게 나타났다. 특히 아직 15 세의 치바 에리는 처음에는 즉시 "무리"를 연발하는 막 중학생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두 배틀을
통해 표정까지 변했다.
이러한 참가자의 변화 (성장)은 리얼리티 쇼에서는 콘텐트이라고도 말할 것이다. 아마 일본에서는
그 "노력한 모습” 만으로 충분히 시청자들에게
어필 할 것이다. 실제로 48 그룹의
구성원은 항상 '노력'과 그에
따른 '성장'을 보여왔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다른 것은, 성장 그
앞에 "결과"를 어떻게
평가 하는가에있다. 일본에서는 아이돌 높은 능력 (결과)을 요구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K-POP에 그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무라카와 · 야마다 · 치바는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했지만, 각각 순위가
낮아져 30 명 테두리에 남지 못했다. 프로그램 처음에는 아마추어 수준이었던 그녀들이 한국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급성장 한 것은 틀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