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기황후'는 시청률 19.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0.2%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3%를 기록, 지난 방송분(6.8%)보다 1.5% 포인트 상승하며 월화극 2위를 차지했다.
KBS 2TV '총리와 나'는 5.4%를 기록해 월화극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월화극 1위를 유지한 '기황후'. 사진 =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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