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77&aid=0000315762
박유천의 소속사 리씨엘로 대표는 박유천이 회사 법인카드로 개인적인 유흥비와 생활비를 사용했고, 함께 동거한 여자친구에게 법인카드를 줘서 명품 가방을 구입하도록 하고, 수천만 원의 회사 자금을 게임에 사용했다고 했다. 또 20억 원이 넘는 개인적인 채무 문제를 해결하고,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약 1억 원을 대리 지불하기까지 했으나 박유천이 몰래 일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최근 한 유튜버는 박유천이 자신의 팬에게 2대 1 성관계를 제안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제보자는 "박유천의 팬으로 힘들었던 시기 SNS로 '오빠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더니 보이스톡이 왔고 '너무 힘들다며 밖에서 맥주 한잔만 하자'고 했다"면서 "메신저 앱을 통해 연락을 이어가던 박유천이 친구 한 명을 더 불러 2대 1로 성관계를 가질 수 없겠냐고 했다"며 당시 대화 내용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반면 박유천은 이 모든 의혹이 소속사 대표가 꾸민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유천은 "상대방(리씨엘로 대표)이 온갖 비방과 사실이 아닌 내용을 흘리면서 대응하고 있지만 어느 것도 사실인 것은 없다. 특히 팬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