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차 방송인 2차순발식 순위와 최종순위를 비교해 보시면 데뷔조 9명이 같아요
3차가 주작표가 들어갔다는 걸 알 수 있죠

3차는 동남아나 중국에서 한 설문조사와 유사했었는데, 지마켓 본인 인증을 도입하자마자 2차와 유사하게 나온 걸 보면 3차 결과가 이상한거죠.

음... 근데 동남아나 중국애들이 미유나 미호를 밀었나요;?

3차때 떨어진 애들만 불쌍

3차가 주작표인데 이때 많이 탈락한 실력있었던 한연생들만 불쌍하게 됐죠...

어제 관련 글 하나 올렸는데, 핵심만 요약하면
3차 순발식 일본인 참가자들의 1인당 평균 득표가 2차 순발식 대비 47%나 급증했다가
모바일 투표 인증제가 도입된 후 다시 2차 순발식과 비슷한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개인별 득표 점유율을 뜯어봐도 단기간에 기형적으로 폭등했다가 폭락한 케이스들이 눈에 띄죠.

역대급 최종회였던것같아요 방송자체도 재미있었고 이승기가 진행도 잘했고 데뷔조도 나름 잘 뽑힌것같네요 ㅎ

주작이 아니고 시간을 일찍해서 급식표가 몰린게 가장 컸다고 봅니다

사실 3차가 비정상적인거라고 보면 다들 올라갈만한 이유가 있었죠. 급상승한 멤버들만 보자면 조유리/최예나는 소속사 후보 단일화+준수한 실력+10대 여성 팬덤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거라고 봐야할 것 같고, 안유진은 10대 팬덤+직전 순위 폭락으로 인한 팬덤 결집, 김채원은 김나영이나 김도아와 팬덤이 겹치는 편인데 이들이 떨어지면서 표가 몰렸다고 봐야합니다. 김민주는 비주얼 멤버들의 탈락으로 인해 그 표를 가져간 듯함. 이가은이 떨어진게 의외긴한데 원래 데뷔권이었다는 점(이채연도 그래서 순위가 폭락한 듯)과 이채연, 권은비와 팬덤이 겹치기 때문에 그런 걸로 보입니다.

급식표===>이게 무서운게 급식들은 엄마아빠 삼촌할배 휴대폰까지 싹 다 긁어서 투표합니다,
급식한명이 거의 5~6인분의 파워
g마켓 인증도입
안준영의 마지막 편집..등등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