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잘됬으면 하는 바램으로서는 계약기간 동안 겸임금지에 유학한다 생각하고 한국에서 숙소생활 했으면 좋겠느데 말이죠 그래야 언어도 빨리 느는데.....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 나갈지가 관건이네요
그리고 가장 문제인건 한성수가 못미더움.......

가장 핵심은 좋은 곡과 프로듀싱일텐데 그건 두고 봐야죠.

어설픈 곡 들고 나오면 진짜 실망이 클 듯하네요 ㅋㅋ

이런글 쓸시간있으시면 스트리밍이라도 돌려주시는게 데뷔그룹에 도움이 될듯한데요? 지금 데뷔 하루만에 올 차트아웃입니다. 역대급 참사ㅋㅋㅋ 시즌2야 넘사벽이니 시즌1과 비교해도 시즌1은 5주동안 차트인 유지했습니다

먼가 불만이 많으신 듯? ㅋㅋㅋ

프듀48 시청률과 음원성적이 저조한건 맞는데 아이즈원은 데뷔 후 상황을 봐야겠죠.

아이디 검색해보니 미호 떨어져서 세상이 원망스러우신 듯한데
에휴 나도 원픽했던 나영이 떨어졌지만 정말 보기 안좋네요
때쓰는 것도아니고 ㅉㅉㅉ

자기 픽 욕먹이지 마시길.. 자기 픽 들어왔어도 그 음원순위는 안변했음.

은비가 리더가 되는 걸 당연시하는 분위기인데,
제 생각엔 채연이가 리더가 될 것 같아요.
채연이가 이 팀에서 현재 그나마 한국어, 일본어를 잘 구사하는 유일한 멤버인데다가,
'I AM' 팀에서 나오기 전에도 리더 였고, '1000%' 팀 와서도 리더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마지막 데뷔 평가 '앞으로 잘 부탁해' 팀에서도 리더를 했죠.
보컬과 댄스도 훌륭하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많이 줄 수도 있습니다.
은비가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이라면, 채연이는 포용하는 리더쉽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떤 것도 장단이 있겠지만 다른 문화의 멤버들이 섞인 이 팀에서는 채연이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리더 채연이도 좋죠~은비든 채연이든 적임자가 하지 않을까요.

뭐..그렇게 따지면 은비는 데뷔평가 뺀 나머지 모든 경연에서 리더를 했습니다.
포지션평가에선 센터도 겸업했구요. (채연이도 데뷔평가에선 겸업했죠)
저도 채연이가 좋은 리더감이라 생각은 드는데, 은비가 딱히 하자있는 멤버도 아니고
(언니 두명보다 압도적이었던 투애니원 CL 경우처럼)
보컬 - 댄스 상급에 리더십 검증된 멤버가 나이도 젤 많은데 굳이 밀릴것 같진 않네요.

논외로 아이오아이 같은 경우에는 임나영이 젤 언니란 이유로 리더를 했는데, 이 경우엔 글쓴이님 말대로 청하나 세정이가 리더를 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영이는 그냥 순둥순둥한 언니 이미지라서 뭔가 팀을 이끈다는 느낌보단 회사에서 내려오는 전달사항 전파 정도의 롤밖에 없어보여요. (현 소속팀인 프리스틴에서도 사실상 민경이가 리더로 보일 정도니..)

리더 덕목에 언어구사는 그다지 상관없다고 봅니다
누가 해도 잘할테니 멤버들끼리 잘 상의해서 뽑으면 되겠지요

정말 유리가 뽑힌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유리 1픽으로서 4위까지 안나오길래 12위 4분할 각오중이었는데
3위 스톤...할때 정말 놀랬습니다 ㅋㅋ

유리가 한연생 중 코어도 쎄고 사전 지표들이 상승세여서
결과적으로 충분히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