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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에서 그렇게 주목받고도 결국 구구단으로 데뷔를 한 후 팀은 거의 공기같은 존재감을 보였고
세정이 혼자만 고군분투하며 각종 예능에 힘쓰고 억척스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음에도
결국 소속사빨과 이미지 관리가 안되어 슬슬 방송에서조차 사라지는 걸 보고 정말 짠했었는데...
게다가 세정이가 제일 잘하는 노래는 사실 꽃길 이후 이렇다할 움직임도 없고...
그런데 소미가 JYP의 저주로 결국 이렇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오히려 지금은 욕 제일 많이 먹었던 소혜가 CF도 제일 많이 찍고 고정적으로 방송을 하고 있고
연기자로서도 데뷔 잘 했고... 뭐 원래 가수하려던 애가 아니었으니...
암튼 소미에 비하면 세정이는 그래도 그나마 반짝이기라도 했던거네요.
세정이가 다시 주말 예능 하드캐리하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