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아 제가 생각했던 내용이 맞네요.^^
2016년 빌보드 음악시장 조사에서 미국 1위 일본2위 일본시장이 한국의 대략 18배였죠.
그런데 피지컬시장 한정, 한국 상위 TOP10이 국내 음판량을 거의 독식하는 특이구조라서
음악시장 1위라는 미국 상위 TOP10 합계 음판량을 넘어선 기록이 나오더군요.
한국 음악시장의 특수성으로 인해 미국 & 일본시장의 메리트가 분명히 덜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콘 규모, 관객수, 수입에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 일본 수익과 한국수익 비율로 본다면 봄날2님 말씀처럼 팩트체크가 분명합니다
다만, 활동 시간으로 가성비율을 따진다면 조금 다른 얘기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확실히 계산한 적은 없다보니 단언하긴 어렵습니다만, 소진하는 노력과 활동시간에
비해 더 많은 수익을 낼수있기에 국내 엔터사들이 일본활동을 염두에 두지 않나 싶군요.
그리고 일본수익의 경우 일본협력사와 수입배분을 나누지 않던가요?
지표의 일본수익의 경우, 활동기간에 따른 가성비 배제 + 협력사 수익배분 제외를
기반에 두었기에 일본 음악시장을 저평가하기에 매우 용이해 보입니다.
별 지식이 없는지라 구체적인 자료와 날카로운 내용이 없네요.
보다 나은 좋은 정보들이 있다면 공유 바랍니다 ^^
일본음반시장을 크게 보는데 실상 우리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른 게 정론입니다.
음반시장판매가 akb음반은 사실상 제외시켜야 하는게..
일례팬덤의 총선거투표 및 악수회 를 얻기위해서 개인당 몇백장식 심지어 몇장식 사는것이 통례.
이음반수를 제외하면 실상 우리나라하고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느다라는 것이 정론입니다.
한국측에서의 일본시장 수익은 굿즈판매> 투어수익> 음반 등 수익...이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 비해 팬덤들의 충성도가 높아서 일단 음반을 사는 팬덤이라면 투어와 굿즈까지 연결되는 비율이 매우 높은...수익성이 높은 시장인 것이 맞습니다.
굿즈의 경우 한국회사가 거의 먹고, 투어수익이나 음반은 일본기획사가 많이 먹는 구조라서 굿즈 판매가 가수나 한국회사로서는 가장 중요한 수익원입니다.
투어를 하더라도 기본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서 제작비용 자체가 한국에 비해 현저히 절감된다는 점도 있고..
팬덤 성향이나 산업구조나 일단 메이저로 올라서기만 하면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은 시장이 일본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