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첫걸음이네요 ㅋ

못먹는감 만져나보자? 말이 좋아 악수회고, 하이터치회고, 약속회지.

실상은 '좀 만져보자 회'

~으로 보인다. ~듯 하다.

헐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었군요.. 팬미팅이나 사인회만 보다가 이런게 있다니 충격이네요....

그냥 팬미팅입니다. 글쓴이가 주작질 하는 거.

거 논리도 안 되는 분 엄청 우겨대네...

<팩트>  (저 아랫글 살짝 수정)
1. 200~300여 명 정도 추첨을 통해 진행  

2. 프로그램은 VCR 감상, 무대, 토크타임, 게임, 선물 증정, 약속시간(사인회 대체) 등으로 일반 팬미팅과 동일  

3. 2시간 내외로 진행  

4. 아이컨택 하고 깍지 끼거나 하이파이브 하면서 대화 나누는 건 현재 아이돌들 팬사인회에서 늘상 있는 일.

5. 손가락 걸기는 자유

이게 핵심이라고요.

왜 이 부분만 추렸는지 정말 파악 안 되시나요? 굳이 AKB 악수회가 어떤건지 제가 일일이 다 적어드려요? 님 솔직히 모르지 않잖아요..

5-손가락 걸기는 자유
-솔직하게 팬 이면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싶을텐데요??

왜 굳이 추첨해서 인원 뽑을까요??

직접 약속회 다녀오신 가생이 회원 얼향님의 글 발췌 

ㅡㅡㅡㅡㅡ   

프로미스나인 약속회를 다녀왔었는데,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팬사인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300명 내외 당첨자들과 팬미팅을 하는데 앨범의 타이틀과 수록곡 무대를 보고 이후 팬들과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게임의 주제는 회차마다 바뀝니다.)  

기본 촬영금지(특정 회차에만 포토타임)인데다, 정확한 시간만큼 대화하고 빠지므로 특별할 것도 없이 아주 쾌적했습니다. 기본은 손가락을 거는 것이지만 하고 말고는 자유입니다. 저는 이야기만 하고 인사후 악수를 했었습니다.  

약속회는 일반적인 팬사인회(100명)보다 큰 비용이 발생합니다. 300명 이상 수용가능한 공연장 대관이 필수고 많은 인원을 통제해야 하므로 전문 경호원들도 배치됩니다. 때문에 회수를 늘리기가 힘든 점이 있고 지방에서 하려면 제약도 많이 따릅니다. 팬으로 본다면 사인회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이지요. 

ㅡㅡ 

약속회는 팬미팅 후에, 300명을 반씩 나눠 150명이 한 유닛 멤버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보통 15~20명씩 끊어서 조를 만드는데, 그럼 8~10개조가 나오게 됩니다. 한 조가 20명이라면, 멤버 1명당 20초씩 대화를 하고 지나가니까 총 소요 시간은 400초 다음 조로 체인지 되는 여유시간까지 해도 500초면 끝이 납니다. maximum 10개 조를 해도 5,000초, 즉 대화에는 1시간 반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100명 팬사인회도 2~3시간이 일반적입니다.)  

익히 알고 계시는 일본의 악수회나 하이터치회는 천단위가 넘는 팬들이 오는 경우에 5시간 이상, 길게는 9시간 이상 진행되는 중노동입니다. 300명 내외의 프로미스나인의 약속회는 클린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300명 내외라는데

악수회 인원 가능키나 한가요??

다 써있잖아요. 님 팬사인회 안 가보셨어요? 200~300은 기본이고 500 이상도 해요. 그리고 웬 또 뜬금없이 악수회 얘기인지?

어쨌든 요점은

1. 악수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아이컨텍 하고 대화하는 건 이미 팬사인회에서도 일상이다

2. '약속회'라는 건 그룹명 프로미스와 약속을 중의어로 엮은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일 뿐, 그 손가락 거는 건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

2. 팬사인회보다 오히려 더 빨리 끝난다

입니다. 즉 님이 생각하는 그런 변태적인 건 안 일어난다고요.. 애들 혹사 시키지도 않고요. 한마디로 그냥 팬미팅이라고요.

님의 논리의 문제점

1. 악수회 = 약속회 도찐개찐 논리를 펴겠다고 개요 부분만 퍼와서 왜곡질(바로 밑 문단부터 프로그램에 대해 다 나와있고 진행방식, 이모저모 목차만 훑어봐도 다 나오는 내용)

https://namu.wiki/w/ 약속회 


그리고 또 논점일탈 하시는데.. '팬들도 처음엔 반응 안 좋다가 해보니 신세계다..가 맞는거지' <- 처음엔 님이 생각한 그런 건 줄 알았다가 막상 해보니까 그냥 팬미팅이었던 겁니다. 님이 그런쪽으로 결론을 내고 싶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그런 분들이 악수회를 비판 할 자격있나요?? 프나 막내가 아직도 중학생인데..' <-이게 옳다는 걸 증명하려면 우리나라 아이돌들 사인회 때 깍지끼고 하이파이브 하고 썰 푸는 것은 뭐가 다른지 설명해야 합니다.






님같은 사람들이 시대 잘못타고나면 프로파간다 하는 겁니다.

레알 사이다

약속회 초기에는 '일본 아이돌 상술 도입' 논란과 낯선 형식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팬들 사이에서 '이런 거 하지 말고 팬사인회를 해라'라는 반응도 많았다.

본문 내용이고요
그걸 쉽게 풀이 한겁니다.

'그런 분들이 악수회를 비판 할 자격있나요?? 프나 막내가 아직도 중학생인데..' <-이게 옳다는 걸 증명하려면 우리나라 아이돌들 사인회 때 깍지끼고 하이파이브 하고 썰 푸는 것은 뭐가 다른지 설명해야 합니다.

이 내용은 왜 akb악수회 그 중 1;1 셀카타임 비판하는 이유가 있죠.
미성년자에게 이상한 변태 포즈등을 요구 하기 때문에
그걸 빗대어 쓴건데 님이 불편 하다면 사과 할게요^^ 미안합니다.

그러니까 처음엔 님이 생각하는 그런 걸로 오해를 했는데 막상 해보니 그런 게 아니더라는 겁니다. 그냥 팬미팅이었다고요. 그래서 팬들의 호응이 있었던 거고요. 위에서 다 얘기 했잖아요. 왜 똑같은 얘기를 계속 하게 하는지..?

처음에 반발한 사람들은 대중이 아니라 걔들 팬들이에요. 근데 그렇게 반발했던 사람들이 그 변태적인 것들을 경험하고 '아.. 이거 해보니 좋네' 이랬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 건 줄 알고 걱정했는데 해보니 아니었고, 오히려 팬사인회보다 훨씬 알찼으니 호평이 이어지는 거죠. 왜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세요?

정 못 믿겠으면 거기 간 프로미스나인 팬들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저 위에 퍼온 글도 직접 갔다오신 분이 쓴거잖아요.

그리고 뭔가 오해하시는데.. 제가 님 글에 반박하는 건 프로미스나인 팬이어서도 아니고 AKB 팬이어서는 더더욱 아닙니다. 다만 아이즈원이 일본식 악수회를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 더 나아가 언젠가 우리나라 아이돌들도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을 정당화 하고자 괜한 애들 끌어들이니까 하는 겁니다.

처음에 반발한 사람들은 대중이 아니라 걔들 팬들이에요. 근데 그렇게 반발했던 사람들이 그 변태적인 것들을 경험하고 '아.. 이거 해보니 좋네' 이랬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 건 줄 알고 걱정했는데 해보니 아니었고, 오히려 팬사인회보다 훨씬 알찼으니 호평이 이어지는 거죠. 왜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세요?
ㄴ 제가 그래서 막상 해보니  혜자스럽다 한거고요 ( 팬 입장에서)

아이즈원이 일본식 악수회를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 더 나아가 언젠가 우리나라 아이돌들도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을 정당화 하고자 괜한 애들 끌어들이니까 하는 겁니다.
ㄴ 이건 일본에 악수회 있지만 우린 약속회 있다 라고 알려준 거 뿐 입니다.

그저 알려준 것 뿐이다? 저랑 다른분이 다르다고 말해주니까 다르긴 뭐가 다르냐면서요. 님은 처음부터 그런 의도가 아니었잖아요.

어제 벌어졌던 '악수회 = 불건전한 행사'라는 프레임의 목적이 이런 것입니다.

일종의 포석이었던 것이죠.

뭔 개솔.

주무시고나더니..사람이 바뀌었나..?

갑자기 왠 태세전환.????

악수회건 약속회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팬이란 것들이 좋아하는 스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불특정 다수의 남성과 스킨쉽을 해야하는 아이돌이 겪을 불쾌감은 생각 안하고, 팬들 입장에서 혜자스러운 이벤트?
이게 팬이냐? 진짜 좋아한다면서 저런 짓을 시키고 싶냐고요? ㅉㅉ

그러니까 손가락 깍지끼고 하이파이브 하고 아이컨텍 하고 대화 나누고.. 이거 이미 오래전부터 팬사인회 때 일반적으로 하는 거라고요. 팬사인회 안 가보셨죠? 한 번 가보세요. 어떻게 하나.

더군다나 약속회에서 손가락 거는 건 안 해도 그만이에요. 강요 사항도 아니고요. 만약 이걸 비판하려면 지금 아이돌들 팬사인회는 뭐가 다른지, 그건 문제가 없는지부터 반박을 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요즘 팬사인회 풍경을 비판하는 거라면 또 모를까, 약속회 하나만 가지고 시비거는게 옳다고 보십니까?

괜히 프로미스나인 약속회 걸고 넘어지는 건 아이즈원이 AKB식의 악수회를 하면 어쩌나 하는 과대망상에 의한, 또 그 과대망상을 정당화 하기 위한 명분으로 끌어들이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팬싸인회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한 행사이고,
AKB 악수회는 앨범을 사면 주는 악수권을 돈으로 판매하는 행사이죠.
아이돌 본인이 자발적으로 한 행동과 기획사에서 AKB 총선순위와 연계해 반강제로 하게끔 만들어 돈으로 파는 것과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보는데요.
여성이 허락하여 포옹이나 스킨쉽을 한다면 괜찮지만, 동의 없이 반강제로 하면 성추행이 되는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프로미스 나인이 하는 저 약속회라는게 님이 말한 그 팬사인회 + 팬미팅의 성격이라는 겁니다. AKB가 하는 그거랑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요. 근데 본문 글쓴이나 님이나 두 가지를 같이 묶잖아요.

그리고 사실 팬사인회도 이미 프로모션으로 변질(?)된지 오래입니다. 다 씨디 사고 응모한 사람들이나 가능하죠.

제가 언제 악수회 좋다고 말했습니까?
악수회, 약속회을 묶어서 얘기했다고요? 제 글 어디에 악수회,약속회가 동일하다고 말했습니까?
악수회나 약속회나 그런거 따지기전에 팬으로서 아이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게 팬이다.라고 말했지.
이상하게 해석하고 괜히 시비시네.

"악수회건 약속회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팬이란 것들이 좋아하는 스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불특정 다수의 남성과 스킨쉽을 해야하는 아이돌이 겪을 불쾌감은 생각 안하고, 팬들 입장에서 혜자스러운 이벤트? "

여기서 혜자스런 이벤트라는 말은 저 분이 얼향님 후기를 읽고 한 말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저분과 같은 논지로 썼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고요.

근데 지금 글쓰신 거 보아하니 저 밑에서 있던 논쟁은 모른 상태에서 본문만 보고 댓글 다신 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이 부분은 제 오해이니 사과드립니다.

혜자스런 이벤트 라는 글은 본문의 글을 반문하기 위해 가져다 쓴건데요.
본문의 글과 제글의 뒤에 물음표의 뜻을 모르시는건가.
문맥상으로도 본문과 같은 글이 아닌데요.

며칠 전부터 아이즈원이 일본에서 AKB식의 그런 악수회를 할지도 모른다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왔는데 그분들이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전례가 있다는 증거(?)로 프로미스 나인의 약속회를 걸고 넘어졌습니다. 물론 그거랑 전혀 다르고요. 그래서 거기 직접 갔다 오셨던 얼향님 글을 올려드렸더니 저분이 그거 보고 혜자드립을 친 겁니다.

어쨌든 너무 긴 시간 텀을 두고 벌인 논쟁이라 상황이 꼬여버렸는데.. 뭐가 어찌되었건 간에 무조건 제 잘못이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일본의 악수회
앨범 1개당 7초 대면권.
무조건적이며, 1만장의 앨범을 사서 오퍼 넣으면 7만초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
멤버당 할당 시간이 오버가 되면 마감됨.
그래서, 팬들은 앨범이 나오면 빠르게 구매해서 빠르게 악수권의 ID로 해당 멤버에게 오퍼 넣음.
매주마다 행해지며, 내가 산 앨범의 악수권 시간을 다 받을 수 있음.

한국의 악수회OR사인회
앨범 1개를 사던 1만개를 사던 추첨제OR당첨제.
총 인원수는 정해져 있음.
팬들은 앨범이 나오면 사서 추첨권의 ID를 등록. OR 앨범내의 당첨권이 나올때까지 구매.
간혹 하던 일인데, 이제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하는 추세로 가고 있음.

맞습니다.  손만 잡는다고 똑같은 악수가 아니죠.

님이 말하는..팩트대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참가자들의 의도와..뒷 이면에.. 더러움이 가득함을 알수있을텐데..

그런걸..알면서도... 일본악수회는 건전하다고.. 뭉틍그려...실드치려는 사람은.. (누구라곤 말안하겠음)

코 풀면..우동사리 쏟아질 사람이죠

우리가 '일본의 악수회'하면 떠올리는 건 당연히 그런 부정적인 것들인데 굳이 '일본 악수회가 다 그렇진 않다'라고 실드치는 사람도 문제이고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AKB식 악수회 하면 어쩌나 하는 자기 노파심을 정당화 하기 위해 괜히 타 아이돌 머리채 잡는 사람도 문제죠. 하여간 요즘 방연게에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노파심 정당화요??
그게 아니고 일본에 악수회가 있다면 우린 약속회가 있다는게 뭐가 문제라는 건가요??
실드 치는 사람들이 우린 악수회랑 질적으로  다르니 비교하지 말라는데..
보통 사람이면 악수회=약속회 비슷한 늬앙스 아님??

그러니까 아니라고 위에서 충분히 설명해드렸잖아요. 저거 이상 더 어떻게 설명합니까.. 그런 변태적인 행사가 아니라 그냥 팬미팅이라니까요..?

https://youtu.be/xrzX6LKRUTI

얘들한테도 가서 좀 따져주세요.

아직..프듀48의 파란만장했던..과정을 거쳐... 말그대로..전쟁아닌 전쟁의...최고절정에서..

갑자기..쉽게.. 마인드의 전환이 되진 않을듯해요..
하지만..좀 지나면 나아질듯..

아직은 다들 민감해져있기도하고..
(일본의 저질문화의 유입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측면에서..초기의..이런 논란은..그냥 백해무익만은 아닐꺼예요.)

그리고..결과에 불만이 있는 세력이나 개인들에겐.. 분이 안풀린 상황이라..그런듯해요..

역시 시간이 약. ( 언제나처럼..시간이 지나면..다 흘러간 얘기가 되겠죠 ^^)

길게 설명을 했는데도
여전히 악수회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전파하는 분들이 계시군요.

이런 분들의 왜곡된 정보 때문에 본문과 같은 글이 작성되는 것이고
우리 가수들이 일본에서 악수회를 한다고 하면 악성댓글이 달리는 것이예요.

보아 일본 악수회
https://news.joins.com/article/1812372

동방신기 일본 악수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ldcats&logNo=18308545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vn%2F

카라 일본 악수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446891

빅뱅 일본 악수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omcha&logNo=13009658170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vn%2F

방탄소년단 일본 악수회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tsjimin&no=143467


일본에서 악수회를 한다고 무조건 불건전한 것이 아닙니다.
위의 사례처럼 악수회는 가수가 팬에게 감사를 전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이벤트가 대부분이예요.

우리가 일본의 악수회하면 떠올리는 것이
당연히 그런 부정적이라는 인식자체가 잘못된 것이며
앞으로 일본에서 건전하게 악수회를 하게될 우리 아이돌에게
행하여질 부당한 댓글 폭력의 근원일 뿐이죠.

허님께서는 이전 글 보기를 해도 응원하는 아이돌이 전혀 없으시고
매번 다른 아이돌에게 쓴소리만 하시기 때문에 모르시겠지만
아이돌을 응원하는 팬덤들은 일본에서 악수회를 했을때마다
금전적 비아냥 또는 성적인 희롱으로 고통을 많이 받았어요.

본인의 과거 주장대로 이성적인 분이시라면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무책임한 발언은 자제하시는 게 옳습니다.

또 논점일탈 하시네요. 어제 깍기감자님이 하신 악수회 발언은 AKB의 그 악수회를 말하는 거였어요. 댓글들도 전부 그것으로 이해했고요. 근데 님이 뜬금없이 모든 악수회가 그렇지 않다고 하신 겁니다. 즉 핀트를 잘못 맞추셨다고요..

이에 깍기감자님, 브링브링님 등 다른 회원님들이 '지금 AKB 악수회 얘기하는 거다'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님은 또 '모든 악수회가 그런 게 아닌데 이 부분 오해를 부를 수 있으므로' 이런식으로 말씀하신 거고요. 이러니 논쟁이 안 나나요?

님은 저번에도 그렇고 단어에 굉장히 집착하시는데.. 꼭 그 단어를 써야지만 뜻이 전달되는게 아니잖아요. 말에는 뉘앙스라는게 있고 이는 누구나 다 파악할 수 있는건데 왜 자꾸 논점을 못잡으시는지..

예로, '온대'라고 하면 어디에 있는지, 뭘 타고 오는지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어쨌든 여기로 온다는 건 알잖아요. 마찬가지로 깍기감자님은 AKB라는 단어를 쓰진 않으셨지만 '중년 오타쿠들', '그들의 판타지' 등 여러 장치들을 통해 이게 AKB 얘기라는 걸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 댓글 보면 아시잖아요.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를 하는지..

+)저는 '다른 아이돌들에게 쓴소리'를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가생이는 글 삭제가 안되기 때문에
다른 글 보기하면 몇 년전 행적까지도 알 수 있어요.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일본 악수회에 대해 알아보자 그 기원이 AKB의 퇴폐 악수회다.
2. 아이돌 문화는 성적인 의미를 갖으며 악수회는 불건전하다.

이것이 두 분의 어제 작문이었어요.
전혀 AKB 악수회를 특정한 글이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평범한 가생이 유저가
AKB의 불건전 악수회를 주제로 삼을 일은 없습니다.

첫째, 방연게가 만들어 질때부터 현재까지
 AKB가 무슨 일을 하던지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즉,  AKB 팬은 없기 때문에 AKB 기획사의 부적절한 운영행태를
비판하고 개선하기 위해 그런 글을 쓸리가 만무하죠.

둘째, AKB와 연관된 아이즈원이 일본가서 불건전 악수회를 할것이란 우려 때문?
터무니 없는 주장입니다. 아이즈원이 일본에서 그런 일을 당하면 CJ는 문 닫아야 돼요.

모든 글에는 목적이 있는 겁니다.
일본에서 행하여 지는 악수회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작성하는 것은
KPOP가수들이 악수회를 진행해왔고 차후에도 악수회를 할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일본에서 활동하는 KPOP 가수들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수회는 불건전하다라는 잘못된 인식을 대중에게 심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이와 같은 판단하는 근거는
일본에 진출하여 악수회도 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리 KPOP 가수들의 선전에 대해 불만을 갖고
매국노, X을 판다 등 악성댓글 활동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존재해왔기 때문이며
그런 글을 통하여 허님을 비롯한 댓글이나 위 본문의 필자분처럼
악수회는 불건전행사라는 잘못된 인식이 계속하여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예요.

위스퍼 /  또또또~ 사람 안본다고~맘대로 주작하신다~ㅋㅋㅋ

님이 게시판에서..처음 악수회 글.. 올라오기 전.. 그  아래 게시물 하나가.. 댓글수 많은게 하나 있습니다.. 악수회 얘기는 거기서 처음 시작되었죠.

 상황파악 못하고..중간에 끼어들면서.. 혼자서...섀도우 복싱하면서.. 빽빽 거린건 님이고요.

왜 사람들이.. 전부다.. 님보고.. 어먼 소리 좀 그만하라는지..모르겠어요.?

모니터는 안보고.. 키보드에 대가리 처박고...타이핑만 쳐요.?


그리고..  님이 무슨.. 악수회 전도사라도 되요.??

진짜.. 보면 볼수록..이상한 똥고집만 부리는.. 양반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