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 안에서도 이번 프로듀스48이 꽤 많은 영향을 끼친거 같아요.
저 애가 여기왔다가 도망간 그 시점에서는 ' 이런거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 인 생각이었겠지만
지 친구 나코가 받는 관심보면서 ' 이거 장난 아니네 ' 로 바꼈다고 봅니다.
한국방송인데 한국이 아니라 일본 포탈 인기검색어 줄세우기하는거보고 섬뜩했겠죠.
그리고 한국애들 쇼룸가면 타워도 많이 쏴주는거 같은데 돈되는 손님 우대해주는거 당연한 이치이고..
도망간게 아니라 정말 다리가 아파서 나간거고요
제가 프듀는 1화부터 파이널까지 다봤는데 연습중에도 다리가 아파서 만지막거리는 장면이 있었어요
나코가 관심받는거 보고 마음이 복잡해지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쇼룸에 타워 많이 쏴줘도 정작 본인에게 돌아가는돈은 얼마 안되요 10프로 정도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마음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하는게 초기 촬영때 스케치북에 한글로 적어서 보여준게 있는데 그걸 몇개월 지나도 안버리고 가지고 있더군요 마음이 없었다면 버리거나 신경도 안썼을 같습니다
다리 아파서 갔다고 한건 이야기 들었죠.
정말 다리아파서 간거다, 그냥 힘들어서 핑계대고 간거다. 의견들이 있던데
저는 그냥 핑계대고 간거같아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사실 진짜 다리아퍼서갔다고 해도 별로 상관도 없는건데, 팬이시구나...... 그럼 아파서 간걸로 정정할게요.
그리고 타워는 10프로도 더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타워를 예로 들었지만 사실 타워만 돈이되겠습니까?
앞으로 잠재적 수익 면으로도, 지금 뽑힌애들처럼 활동영역면에서도 돈이 충분히 될수가 있죠. 쇼룸자체가 akb 기획사 차원에서 유도한 행동인데, 당연히 야스시쪽?에서 체크 할건데
참가 안한 akb애들 쇼룸보니 인원 젤 많은애가 한 3천명(제가 봤을당시기준으로)???
이건 제일많은애들이고 보통 수백명 수십명선에서 놀던데... 반면에
참가 한 코지마,치요리 이런애들은 2만명 3만명 되던데 (이것도 제가 들어갔을당시기준)
그 차이가 나는 이유에 한국애들이 들어가는게 상당할 것이고 이정도 차이면 한국애들 욕하면 한국 애들 쉴드 쳐주는거 당연하죠.
저애 행동을 폄하하려는것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들리셨으면 오해는 마시고
굳이 따지면 착하고 이런문제가 아니라 아주 당연한 대응이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