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나라 연예인 착취하네 아니네 이것도 웃김.
본인 재산 털어서 줄 것도 아니고, 갸들이 본인한테 반띵해주는 것도 아닌데.

내가 대학때 기숙사에 화교가 한명 있었는데
걔는 부산 초량이 집이었는데 자기 집안 대대로 한의사를 하더군요
그래서 그애도 한의예과를 다녔는데 한국말은 약간 어색하고
나머지는 그냥 한국사람같았는데 본인은 대만사람이란 생각이 확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의예과가 한국인은 들어가기 힘든데 걔들은 외국인전형으로 쉽게 들어가는거
같아서 쪼금 배가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국가유공자 전형은 들어봤는데 외국인 전형이라...

대학등에 외국인 전형 굉장히 많아요. 또 탈북자 자녀 전형도 상당히 많다는...

해외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했거나, 또는 12년 전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한국인이거나 외국인의 경우는 IB 디플로마 코스를 이수함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보통 45점 만점 중 34점 이상의 획득이 예상되어야 하거나 이미 34점 이상으로 과정을 수료했어야 한다.
다만 외국인으로 분류되는 12년 한국학생이나 외국인이 아닌 고등학교 과정만 해외에서 이수한 대한민국 국적 학생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38점을 넘겨야 합격 가능성이 보인다고 한다.

쉽게 들어갔을까요?

원영양은 한국여권도 있고 아직 확실치 않은 얘기니 패스하고..쇼트트랙 공상정 선수 아버지도 강원도에서 병원장이시고 주현미도 중대 약대 중퇴,그리고 군면제까지..사람들이 화교들 보는 시선이 좋지 않음에도 귀화를 하지 않는건 이런 혜택들을 받으려고 그러는게 아닌지.. ?? 얼마전 난리났던 탈북녀도 자기가 외국인전형으로 서울예대에 들어갔는데 그 전형이 싫었다고 말했죠. .자국민이 예체능계에서 서울예대 들어가기 정말 힘든데...철딱서니 없는 얘기들만.. 다른건 몰라도 화교든 탈북자들 뭐든  자국민이 역차별 느낄 정도로 혜택 주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한국인들에게는 아예 논란거리가 안되는데
한국인이 아닌 중국이나 대만에 적을 둔 사람들에게는 논란거리가 되는 모양입니다
우리는 화교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냐 한국에서 오래 살았고 연예인 하는데 문제없으면 그만이지 하고
그런데 본인 당사자가 화교 아니라는데 왜 자꾸 화교타령을 하냐는 것이죠
본인이 아니라는 데 왜자꾸 맞다고 하라고 우기는지 할일 드럽게도 없다 싶은거죠

화교는 군대도 안가고 대학도 외국인전형으로 쉽게 가고 좋네,
대한민국 개꿀이네..
화교가 부러운걸...

그거 받으려면 화교학교 가야하는데 걔는 안감

화교는 걍 국내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임. 실제로도 주민등록증도 없고 외국인 등록증을 가지고 다니죠.

미국도 매번 국적 논란 생기나?
ㅅㅂ 걔가 콩도인이라며? 그럼 찍으면 안되겠다ㅅㅂ
미친 개소리

언제부터 이렇게 화교에 관대해 졌을까...
화교에 대한 편견이 생긴 것은 그들이 그렇게 보여 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요즘들어 우리가 대만과의 격차도 늘어나면서 예전같이 지들끼리 뭉치는 모습이 약해졌다고는 하나
아이돌 하나가 화교출신 한국인이든 아니든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걸 화교 전체로 일반화 시키네요
그리고 화교의 정체성이 한국인이다 이건 욕임!!
화교의 정체성은 화교고 살고 있는 한국에 적응해 살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국적에 맞게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고
설사 국적이 대만이라도  국내 화교의 태생적 특수성을 감안해서 받아주면 되는 일임!!

화교 =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중국은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아서 국내의 화교는 거의 대만인)
국제 결혼한 한국인의 자녀 = 복수국적자(성인이 되면 한국 국적을 포기하거나 외국국적불행사서약을 해야함)=한쪽을 선택하기 전까지는 한국 국적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