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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7 00:03
[후기] 프로듀스48, 마지막 총평
 글쓴이 : 호뱃살
조회 : 2,049  

이번 결과가 대체적으로 좋게 나왔지만 모든 사람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킬수는 없는거 같아요.

저도 한명이 맘에 안들지만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3차 순발식 멤버를 생각하면 지금 멤버는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데뷔 첫 곡이 관건입니다.

아이오아이때 "드림걸스" 같은 똥곡 주지말고

프로미스나인때 "유리구두" 정도의 띵곡 주기를 바랍니다.


리얼리티 기대되네요.

반복되는 연습과 경연장면에만 치중하느라 비하인드가 약했던 프듀48인만큼

일상생활에서의 멤버별 새로운 매력 발견과 멤버간 캐미를 볼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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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루욤 18-09-07 00:08
   
한성수가 프로듀싱한다고하니


기대치가 많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죠 ㅋㅋ
로도로 18-09-07 00:08
   
드림걸스 나름 괜찮은데 ㅋㅋ
마잌첵 원뚜뜨리만 빼면 -_-
WithU 18-09-07 00:26
   
어차피 정답은 없고 모든 이를 만족시킬수 있는 데뷔조는 없겠죠.
저도 데뷔조 되기전엔 맘에 안드는 멤버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즈원 멤버는 다 좋습니다.

아이오아이 드림걸스는 처음이라 시행착오라 생각하고
워너원이 남긴 명곡들과 성공을 볼때 그 동안 쌓은 노하우가 상당할 걸로 봅니다.
기대중입니다.
카날레스 18-09-07 01:11
   
파이널 경연 곡 중에 아키모토가 선물 한 곡 마음에 들더군요,
어차피 한국에 있는 수준급 프로듀서들은 각자 맡은 아이돌 그룹이 있어서 힘들기 때문에
아키모토에게 프로듀싱 몰빵하는 것도 좋은 방법, AKB가 다른 건 몰라도 노래는 좋음.
     
키드킹 18-09-07 01:30
   
AKB는 일본에서도 노래 구리다고 많이 까이는데 좋다니요..
특히 아키모토곡은 가사때문에 말 많던데요.
     
WithU 18-09-07 02:02
   
우리나라에 휼륭한 스탭들이 많은데 수준 낮은 AKB쪽에 맡기면 안되죠 ㅋ
     
편두통 18-09-07 04:55
   
취향은 정답이 없어요~ ㅋ
취향문제는 개인의 어필문제와 엮여서 참 분쟁이 많은 부분같네요.

우월한 취향은 없어요. 대중적인 취향은 있어도.
돈은 잘버는건 대중적인 취향이지만, 시대를 선도하는 요소는 대중적인 취향에서 나오지는 않죠.
아리온 18-09-07 01:43
   
매니지먼트 소속을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 향방이 갈라지는거지. 프로듀싱을 누가 하던 상관없음.
작사,작곡 그지같으면 매니지먼트쪽에서 참견할 수 있어서.
CJ랑 빅힛이랑 협업 오가는 중이라 빗힛에서 여돌관리 못해 폭파된 경험 있으니 이 기회로 노하우 챙길겸 맡았으면 좋겠다는 행회 돌려봄.
     
에테리스 18-09-07 04:53
   
이 행복회로 참 옳네
에테리스 18-09-07 04:53
   
절대 다 만족 못하죠 ㅋㅋ 누굴 뽑아도 마찬가지.
뮤젤 18-09-07 22:19
   
곡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누구나 좋다할 만한 컨셉 곡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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