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특별히 뭐 팬이라고 할수도 없을정도라 크게 관심도 없었고
노래도 유행한 노래정도만 알고 있는 수준이었는데
(이니스프리 CF 촬영가서 윤아양이 여러명의 여자에 둘러 쌓여있는데 누가 윤아인지 못찻았던 수준)
오히려 소녀시대는 연륜이 쌓일수록 각자의 존재감들을 업그레이드 시켜가서 눈에 들어오게되는 군요
한때 그래도 정상에 섰던 아이돌이고, 연차도 오래 되고, 물질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을텐데
꾸준히 자기가 재능있는 분야로 예능이면 예능, 춤, 노래, 연기, 뮤지컬 등등 계속 도전하고
엄청난 숫자의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데도 그 안에서 성과를 내고 성공도 하고 있으니까요
충분히 후배 아이돌들에게 모범이 될만한 사례인듯 하네요
그런가 하면 충분히 인기도 얻었고 노력하면 성공할만한 재능을 가졌음에도
이슈나 광고정도로만 연명하고 발전 하는 모습이 없는 연예인들은 결국은 바닥을 치는군요..
평생 먹고 살만큼 벌어놨으니 걱정할 필요도 없는 대상이지만..
아직 신인이거나 어린 연예인들은 친구라도 잘 사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