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242608
박진영은 “‘식스틴’은 춤 잘추고 노래 잘하는 친구들을 뽑는 일반적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르다.
스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를 찾으려면 춤, 노래 외의 것들 이를 테면 재치 지혜 성격 등도 봐야 한다.
그런 것들은 여러 가지 상황에 맞닥뜨려야만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진영은 “냉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우리(JYP)는 성적이 두 번 이상 하락하면 돌려보낸다.
우리가 자신 없다면 빨리 돌려보내는 게
맞다.
얼마나 중요한 시기냐. 연습생을 자신 있게 책임질 게 아니면 빨리 다른 회사로 가게 하거나
다른 분야로 갈 수 있게
냉정하게 끊어주는 게 최고의 선물이다.
탈락을 해도 스타로 만들고 싶은 친구라면 우리와 함께 할 것이고,
그게 아니면 빨리
결정을 해 앞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