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쪽에서도 오히려 마마무가 앞설겁니다. 국내 다음 팬클럽 가입수에서도 데뷔 3년 되었는데도 그보다 오래된 수많은 걸그룹 제치고 3~4위권일정도이니... 거기다 걸그룹치고는 특이하게 팬의 70~80%가 여성팬이라 충성도높은 골수팬들이 많죠.

해외에서는 오히려 블핑에 밀리지 않을정도가 아니라 마마무가 더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마마무 유튜브 댓글들보면 한글보다 영어, 스페인어등 다른 언어들이 압도적이예요. 솔직피 블핑팬의 상당수는 태국 리사팬인걸 감안하면...

마마무 티저공개되니까 최근 갑자기 마마무 관련 영상들이 쏟아지고 기존곡 리액션 영상이 많아졌네요
마마무는 영어 가능한 멤버 하나정도가 많이 아쉬울거 같아요 ㅋ
최근들어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인 한국어 밖에 못하는 그룹 ㅜ.ㅜ

걸그룹중 특이하게 개인기도 없는 그룹이라...ㅋㅋㅋ

음악적인 특성상 일본이나 중국등은 갈 생각이 없는것 같고.... 오히려 서양쪽에서 더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국내는 마마무 블핑 일듯

해외야 태국팬들이 압도적이니 ㄷㄷㄷ

멜론은 둘 다 볼사 못뚫을꺼 같던데요

뚫는다 해도 2~3일내로 다시 볼사한테 1위 줄테고

볼사한테 1위뺏고 지킨다해도 26일 헤이즈한테 다 따일듯...

지금 진짜로 음원순위 헤비한기간..다 몰려나옴

두 그룹을 비교하자면 음원자체는 비슷비슷할껍니다.

유툽조회수는 블핑이 압도적이겠지만

블핑은 이번엔 딱 한곡이던데...
 활동이 아쉽...

제생각엔 와이지의 특성이라고 해야하나 규모가 큰 그룹끼리 맞붙었을때의 특성이라고 해야하나 블핑은 음악방송은 길게 안할거라 생각은 해요
한번정도 일위 하고 빠질거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반대인것 같네요..국내는 마마무가 앞서는데..해외는 블핑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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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생각.

해외인지도는 블핑이 앞서지만 국내는 마마무가 인지도 뒤쳐지진 않죵..
그런데 블핑은 한 곡으로 미는거라서 음원순위는 1위 블핑이 할거 같은 예깜..

더 좋은 노래 가지고 나온 그룹이 이기겠죠. 누가 지금처럼 볼사가 gd를 이길꺼라 예상했겠나요 ㅎㅎ.

볼사 무시하시나요?ㅋㅋ

어?? 아닌가 예상하셨나?? ㅎ 전 볼사 엄청 좋아합니다 ^^;

농담이에요 ㅎㅎ

지금 볼사는 거의 음원최강자죠..멜론 일간 50위권 안에 6곡..
아이유가 이번 활동으로 음원차트 씹어먹을 때
50위권에 6,7곡인가 그랬는데 그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심지어 서로 다른 시기에 나온 노래들이 롱런하면서 아직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있다는게
참 대단한 것 같네요..

마마무도 해외팬들이 조금씩 늘고있긴 하지만 아직은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 많이 모자랍니다.
음원은 비슷하나마 블핑이 좀 더 우세일듯한 느낌이고 유튜브는 뭐 안봐도 비디오죠

개인적으로는 블핑 >  마마무

블핑은 로제>=리사> 제니> 지수
마마무 솔라>문별>휘인>화사

블핑은 초반 멤버들끼리 비슷한데 볼매로 로제 리사... 지수는 싫음..

마마무는 솔라 원톱에 문별정도 였다가 휘인이 볼매... 화사는 싫음..

마마무가 해외팬이많다니.;;글세요 공감못하겠는데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 했어요
근데 최근 컴백이 가까워지니까 관련 영상이랑 예전곡 리액션영상이 많아 졌어요
그래서 조금 놀랬네요

아무리 태국팬이들이 노력한다는걸 감안해도 블핑 유튜브 조회수는 마마무랑 비교했을때 해외는 블핑이 더 많은거 같아요 국내야 워낙 블핑이 활동을 안해서 아직 인지도가 좀 낮은거 같은데 이번에도 어차피 길게 안 할꺼라 국내에선 비슷비슷할꺼 같네요 짧게 활동하고 블핑도 일본 가자나요

유튜브 통계자료만 보면 마마무는 국내 조회수가 해외 조회수보다 높네요..;;
총 조회수 347,944,571 / 국내 조회수 201,318,949 
국내 조회수 비중이 약 57.8%
해외에 나름 이름이 알려진 걸그룹 중에서는
국내 조회수 비중이 꽤 높은 편에 속하네요..

https://artists.youtube.com/insights/artist?entity_params_entity=ARTIST&entity_params_id=%2Fm%2F010x6hh1&hl=ko

블랙핑크는 총 조회수 1,020,619,027 / 국내조회수 178,351,308
국내 조회수 비중이 약 17.4% 
해외조회수 비중이 82%
보통 해외에 많이 알려진 걸그룹 중에서도
국내 조회수 비중이 낮고 해외 조회수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하는 것 같네요..

https://artists.youtube.com/insights/artist?entity_params_entity=ARTIST&entity_params_id=%2Fg%2F11byzf3gtr&hl=ko

유튜브 통계자료 기준(집계기간 14.09.01~17.06.16) 국내조회수만 따지면
(1위 방탄 7억2천만) 
2위 트와 6억5천만
(3위 김영임 심지어 서울에서는 1위)
(4위 이루마 서울 2위ㄷㄷ)
5위 여친 4억5천만
(6위 엑소 4억9백만)
7위 아이유 3억7천9백만
(8위 빅뱅 3억6천만)
9위 레드벨벳 3억4천만
11위 에이핑크 2억8천7백만
12위 AOA 2억 6천 4백만
(13위 싸이 2억 6천만)
14위 소녀시대 2억 1천3백만
15위 EXID 2억1천2백만
16위 마마무 대략 2억(아티스트 국가별 조회수 2억1백만인데 한국 조회수 순위에서는 1.99억으로 나오네요;)
17위 씨스타 1억9천9백만
18위 아이오아이 1억9천8백만
19위 김광석 1억 9천6백만
20위 걸스데이 1억9천5백만

https://artists.youtube.com/insights/location?location_params_id=0x356455ebcb11ba9b%3A0x91249b00ba88db4b&hl=ko

이렇게 분석 해서 보여주셔도 ㄷㄷ 저는 뭐 해외 팬수가 많다 적다를 중요 포인트로 둔게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유튜브 조회수=팬수라고 생각안하는 편이라서요
제가 느껴지기에 차라리 리액션 많고 팬메이드 영상이 많은 게 체감상 팬이 많구나 라고 느껴는 편이라서요

유튜브 조회수 = 팬수는 100%는 아니지만 반영이 되는건 맞다고 봐요 유튜브 스밍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컴퓨터 하나로 24시간 돌린다고 해도 조회수 반영되는건 20회될까말까라 만명이 하루종일 돌려줘도 20만 조회수 될까말까 팬수가 되야 스밍을 해도 억을 넘기고 할수 있는거라 블핑 사드후작님이 올려주신 자료 보니까 해외팬이 엄청나네요 심지어 국내에는 20위권에도 못 들었는데

케이팝이 유튜브의 주력도 아니고 조회수란게 다른사람이 보게 만드는게 중요한거죠
그 그룹의 팬이고 아니고를 떠나 그걸 본사람이 케이팝 자체에 관심이 없을수도 있죠
그런면에서 싸이가 성공했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케이팝을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는건 인정하지만요

저게 공식 뮤비영상은 물론이고 커버영상이나 리액션 영상 등 팬메이드 컨텐츠 영상의 조회수까지 포함한 총 조회수라서요..어느 정도 참고할만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걸그룹 대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두 그룹이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어서 서로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에서도 좋은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저번 방탄 낫투데이, 트와 낰낰 활동 시기 비슷할 때에도 방탄 팬 아미랑 트와이스팬 원스가 방트와이스라면서 서로 조회수 경쟁도 하고 유튜브 조회수 품앗이도 하면서 발매 초기 유튜브 조회수가 꽤 높게 나왔었던 것처럼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솔직히 음원으로만 듣는다면 마마무가 조금더 좋네요.
아무래도 여지껏 실망시키지 않고, 좋은 음원을 꾸준히 낸 결과인것 같아요.
블핑은 로제목소리를 너무 좋아합니다.

창법이나 가창력은 마마무이고 블핑은 음색이 좋은 그룹으로 볼수 있겠네요 굳이 비교를 하자면

개인적으로 두 그룹다 믿고 듣는 이미지가 있어서 두 그룹 다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작년에 나온 노래 중에서 불장난, 데칼코마니도 좋았었는데...
그러고보니 그 때도 서로 비슷한 시기에 나왔었군요..
두 노래 다 상위권에서 롱런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선의의 경쟁 상대로 서로 롱런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마무 블랙핑크 화이팅~ 곧 나오는 에이핑크도 화이팅~
걸그룹은 사랑입니다. ㅎㅎ

저도 그러길 바라는 맘이에요 ㅎ

제가 쓴 글이나 프사보면 아시겠지만 마마무 광팬으로서 아직 해외팬수는 거의 바닥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팬들 조공스케일이 커지는거 보면 점점 늘어나는게 느껴지긴 하지만 증가폭은 많지 않다는..
유튜브 리액션영상도 전엔 거의 없던 수준에서 지금 조금 생긴거뿐이에요ㅎㅎ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이번 활동을 통해 같이 주목받으면서 오히려 해외팬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유튜브 조회수가 그 가수의 인기-실력에 절대적으로 일치하거나 완전히 비례하는 기준은 아니겠지만
상대적인 척도로는 일정수준이상 타당성이 있다고 봐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를
시대의 주류 미디어로부터 완전히 떼어놓고 판단할수는 없는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