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일본에서 잘나가도
악수회는 커녕 하이터치회 같은것도 절대 안했음
워너비 스타 컨셉을 잘 유지 했고
몸쓰는 예능은 더더욱 출연 안했습니다.
우리 kpop 후배 그룹도 기획사마다 다른 운영지침이 있겠지만
신체를 만지는 행사는 안했으면 합니다.
레이디가가가 일본에서 악수회 안하듯
트와도 블핑도 누구든지
귀한 아티스트의 품격을 훼손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글쎄 돈을 내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라는 악수회가 아이돌과 팬의 신체 접촉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해서 저는 뭔가 무책임하게 생각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몇 번의 테러가 있었다죠? 불건전은 개개의 팬들의 태도이니 일반화로 매도할 필요는 없지만, 분명 추첨 방식들으로 굳어진 한국식 팬 사인회보다는 위험하고 불건전화로 이어지기 쉽지 않을까요? 이 번에 데뷰하는 아이들이 그런 위험에 노출되는 건 걱정되는 마음들 아니겠습니까.
팬싸인회에서 하는 악수는 가수가 대화하다 팬에게 먼저 내밀때(원할때)하는 경우이고요. 그럴리 없지만 전부 다 악수를 해도 고작 100명이고 팬싸에 나오는 팬 수준이라면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돌의 손을 세게 잡지 않습니다! 손이 아픈 그런 리스크는 적어요.
하지만 AKB식 악수회는 아이돌이 원해서가 아닌 돈주고 악수 권리를 산 것이라 악력이 센 남자팬들과 몇 백명씩 악수를 하면 상대하는 여아이돌의 손이 많이 아플 수도 있어요. 몇 백명~ 천 명에 가까운 인원을 상대하는 악수회는 성인남자가 한다고 쳐도 손이 아플겁니다.
노가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