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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31 13:30
[기타] 이주노 프로듀싱 영턱스클럽, 활동 당시 9:1 노예계약?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1,747  

이주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주노가 프로듀싱한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이 밝힌 노예계약으로 힘들었던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태지와아이들 출신인 이주노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영턱스클럽은 최승민, 박성현, 한현남, 송진아, 임성은이 속한 혼성그룹으로 1996년 ‘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발매한 '못난이 컴플렉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임성은은 1집 활동 종료후 솔로 활동을 하겠다며 그룹의 탈퇴를 선언했다. 당시 그룹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던 임성은의 탈퇴는 영턱스클럽을 흔들었다.

임성은의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는 회사와의 금전적인 정산 문제였다. 당시 공공연하게 존재했던 노예계약이 문제였던 것. 임성은은 영턱스클럽의 수입은 소속사와 그룹이 9:1의 비율로 나누도록 했다고 밝혔다. 

임성은은 노예계약에 대해서 용기를 내 항의를 했고 소속사는 임성은을 탈퇴시킨후 루머를 조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주력이였던 이주노가 과거 영턱스클럽과 노예계약을 했다는 사실은 논란을 사기도 했다. 

이와 관련 임성은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당시 방송을 가면 친한 작가 언니들이 '성은아 도대체 사무실에서 어떻게 했길래 너희 식구들이 네 욕을 하고 다니니, 돈 밝히는 나쁜 애라고 소문났다'고 했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주노는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5인조 혼성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의 음반 제작자로서 활동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이후 2013년 12월부터 2014년 3월 사이 지인 2명에게 각각 1억원과 6500만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와 2016년 6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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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cat 18-01-31 13:43
   
YG에 소속되어 있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된 인성 보유자가 없는거 같아요. 다들 인성이 터져서는 마약에, 음주운전에 그걸 돈으로 무마하는걸 보고 있노라면 JYP가 역시 대단한 인성의 보유자 같아요.
     
블루레빗 18-01-31 13:53
   
이주노가 YG소속도 아닌데 뭔가요 이건
     
Lazy 18-01-31 14:14
   
사는게 힘들어여?
그럼 가까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자에서 구걸이라도 해봐여.
마약사건을 돈으로 해결해?ㅋㅋㅋ
증거대봐여.
증거 못대면 개소리 인증입니다.
뇌피셜말고 증거 ㅋㅋㅋ
좋흔하루되지못할거같네여.ㅋㅋㅋ
     
아라미스 18-01-31 14:21
   
이주노는 와이지소속이 아닌데 뭔소린지ㅋㅋ;;
그냥 양현석이 옛날같은 멤버였던 정을 생각해서 이주노 빚진거 같아준거 같더만...
아마란쓰 18-01-31 13:46
   
지금에서는 이해 안가겠지만 그 시기에는 연예계가 표준 계약서란게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90% 가까이가 계약서도 없이 구두 계약했고 회사에서 줘야 주는 곳들도 많았죠
열심히 일하고 한푼도 못받거나 사장이 회사돈 다 가져다 잠적해버리는경우도 많았고
지금에서는 이해 안되지만 지금같은 제대로된 표준계약서와 정산 시스템이 법적으로 인정되서 확립된게 2000년도 중반 이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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