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팬 서비스가 있는데, 이 서비스의 경우에도 페이가 든다고 하더라구요. (초상권)
근데 공항사진의 경우 이동하는 걸 찍으면 "공짜로 찍어주는 것이다" 보니까 기존에 돈을 내고 결제했던 사람들이
"모처럼 돈을 내고 찍었는데 이 사람들한테는 공짜로 사진 찍게 해주네??"라면서 그 구매자한테 민폐를 끼칠 수가 있다고
생각해서 사진이 다 찍히지 않게끔 마스크를 써서 가리는 거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좀 웃기죠... 안써도 되는 걸 억지로 쓰게되는거니까요
쓸데없는 것에 초상권 걸어버리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