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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6 09:29
[기타] 김완선 "눈빛 야하다고 6개월 출연 정지…노출도 없었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880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740433

김완선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1위 곡을 떠올리더니, "5집 때 1위를 처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명곡들인 "'리듬 속의 그 춤을', '오늘 밤'도 1위를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엄정화는 "이때(80년대)는 댄스곡 하면 좀 가볍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고, 김완선은 "'댄스 음악'이라는 말이 없었던 때"라면서 "'섹시하다'라는 단어도 없었다. 그 단어를 안 쓸 때"라고 이야기했다. 당시는 '섹시'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었고 발라드, 록 같은 특정 장르만 인정받던 시기였다.

그러면서 김완선은 "그러니까 나를 표현할 때 '야하다'고 표현했다"며 "노출을 하나도 안 했는데 야하다고 6개월 동안 출연 정지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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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바히에 23-06-16 09:33
   
공산당 싫담서 공산당 하는 짓은 다 했던 꼬레아 ㅎㄷㄷ
     
Kard 23-06-16 09:44
   
니가 빨아대는 쪽국은 그시기 방송에서 유부녀 출연자 치마들추고 가슴주물럭 거리던 시절이다
물론 너야 그쪽을 더 좋아하겠지만
지미페이지 23-06-16 10:33
   
저때 가요톱텐은 100% 피디픽이라 피디가 좋아하는 노래 순위였음.
대학 나온 지식인인 내가 좋은 노래를 정해주겠다! 뭐 그런 거.

실제 인기에 가까워보이는 차트는 다운타운 차트라고 나이트 DJ들이 선정한 순위가 있기는 했음.
미국 빌보드 비슷하게 찌라시같은 게 돌아다녔음.
물론 이 순위도 빌보드에 비빌 건 못돼는 게 디제이들이 임의로 정한 거고 젊은 층 취향만 들어간 차트라 노인네들 취향은 전혀 반영이 안됐음.
10~20대들 입장에선 꽤 공정해보였지만.
내손안에 23-06-16 21:50
   
80년도초 서슬 시퍼렇던 타코아다마 시절..
당시 인기 프로그램 생방송 젊음의행진 메인MC가 왕영은인데
'푸른시절'을 부른 꽃미남가수 김만수가 왕영은에게 오늘은 섹시하게 보인다고 말함
분위기가 졸지에 릴레함메르~~~
섹시를 섹 스로 알아듣던 시절이니 나도 동시에 뒤통수가 띠용~~
그날부로 김만수는 방송에서 사라짐
연준 23-06-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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