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한 "After LIKE"는 노르웨이의 앤더스 닐슨과 한국의 라이언 전과 같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공동 작곡했다.
이 중 닐슨은 미국 가수 글로리아 게이너의 디스코 히트곡인 '아이 윌 서바이브'(1978)를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후렴구에서 접목해 독창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수상 경력이 있는 DJ R3HAB와 함께 일했던 닐슨은 2018년 클레버가 설립한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를 둔 작곡가 및 프로듀서 매니지먼트 회사인 Popular Demand에 소속되어 있다.
클레버에 따르면, "After LIKE"는 원래 닐슨과 오슬로를 거점으로 하는 팀에 의해 2020년 가을에 쓰여졌다.
"글로리아 게이너 부분은 첫 데모 세션 이후 닐슨이 추가했습니다."라고 클레버는 코리아 타임즈와의 최근 이메일 인터뷰에서 말했다."그는 단지 그것이 효과가 있는지 시험해 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이 매우 기억하기 쉽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당시 샘플링이 가능할지는 몰랐지만 다행히 '아이 윌 서바이브'의 오리지널 작사 작곡가와 그 출판사들이 우리 트랙의 가능성을 보고 샘플링에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클레버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라이언 전과 아이브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그것을 듣고 우리와 협력하여 현재와 같은 것을 개발하는 데 1년 이상이 걸렸습니다.우리는 한국 작가와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팀이 우리가 스파링할 수 있고, 그 과정을 안내해 줄 수 있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라이언 전과 그의 회사 마켄 엔터테인먼트는 첫날부터 우리의 훌륭한 파트너였습니다."
Popular Demand는 현재 7개의 관리 클라이언트와 퍼블리싱 대상인 몇 개의 다른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체로는 전 세계 22개 카운티에서 1위 기록과 거의 80억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뒤에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고객 중 한 명은 2015년 싱글 "FADED"로 가장 잘 알려진 영국 태생의 노르웨이 DJ인 앨런 워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