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외를 공략하겠다고 그룹을 만들면서,
상위권에 소피아, 나영, 윤채는 항상 상위에 포진되어있어요.
결국에 이렇게 되면
그룹이 동양인 그룹에 정체성이 더 강해질텐데..
해외를 공략하겠다는 취지가 너무 옅어지지 않나.
케이팝그룹 만드는 거랑 본래 취지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최소한 브루클린이나 일리야는 찐 아메리카 스타일이었는데...
아메리칸스타일 애들은 다 떨어트리고.. 어쩌자는건지..
2AM, 2PM처럼 그룹 나눠서 색채 맞는 애들끼리 6 대 6 짜주면 안되나..
그냥 보는내내 누가 아이돌이 될지 다 정해진 고스톱같이 느껴져서
사마라, 윤채, 나영, 소피아 얘내들이 너무 정체성이 강하네요.
필리핀 소피아 엄청 밀고있고
브라질 사마라 남미에서 엄청 밀고 있고
케이팝하면 한국인들에 대한 인지도가 너무 높으니 나영이랑 윤채는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고.
그냥 나머지는 다 들러리처럼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