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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8 22:22
[정보] ‘추이브’ 된 하이브…납득할 수 없는 언론플레이의 결과
 글쓴이 : 하연수
조회 : 1,403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528006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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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e 24-05-28 22:58
   
기사 내용 요약 :
하이브는 치사한 언론 플레이로 일관했다!!

그에 대한 당연한 제 3자의 반문 :
하이브가 제시한 카톡 내용들이 사실이 아니라 하이브에서 거짓으로 꾸며냈다는 것이냐?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실체적 진실이지, 하이브나 민희진이 언플을 했다는 게 아니다.
정말 억울하면, 하이브가 공개한 카톡을 거짓이라고 반박하며 민희진도 반증 해명을 내라고.


참고 : 이 기자의 전작 기사들. - 바로 이런 게 언론 플레이라는 것임. 이진호와 동급인 듯.

[단독 - 민희진 대표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내부 고발을 했을 뿐” (인터뷰)] 2024.04.23.
일간스포츠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단독 - 뉴진스 스타일리스트 팀장 “하이브가 협조 않으면 고소 당할 수 있다고..너무 무서웠다” (인터뷰)] 2024.05.10.
일간스포츠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단독 -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 “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뉴진스에게 긴 휴가 주겠다고..” (인터뷰)] 2024.05.13
일간스포츠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하연수 24-05-28 23:05
   
기사 내용 요약 :

내부에서 감사로 끝내고 알아서 해결했으면 되는걸

언플해서 시총 1조 말아먹은 전설적인 회사 하이브!
          
joonie 24-05-28 23:13
   
노놉. 언론에 공개된 카톡 내용을 신뢰한다면, 하이브의 내부 감사로 끝날 수 있는
일도 아니었고, 민희진이 그렇게 조용히 곱게 죽어줄 사람도 아니었음.

민희진 본인이 언론 플레이를 할 것을 내부 감사가 전혀 예정되어 있지도 않았던
올해 2월부터 이미 계획하고 있었으니까. 

따라서 민희진의 편을 들어 하이브를 비판하는 기사를 쓰려면, 그동안 하이브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 대한 반박이 우선시되어야 함. 카톡의 내용이 진실이라면 그
어떤 하이브의 언론 플레이에 대한 비판이라도 전부 무력화되고, 민희진의 잘못이
더 크다는 논리적 결론으로 귀결되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체적 진실이지, 민희진과 하이브 중 누가 언론을 자기 편으로
더 잘 이용했느냐.. 가 아님.
               
하연수 24-05-29 00:43
   
결국 하이브가 시총 1조 날린 상등신은 변함없음...

언플도 지들이 먼저해서 셀프폭탄 테러한거랑 똑같음
                    
joonie 24-05-29 06:59
   
뉴진스 팬들은 하이브가 어찌되든지는 별로 관심이 없고 뉴진스가 잘 되는 걸
원하는 게 아니었나? 그 뉴진스가 잘 되도록 가장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민희진이기에 그녀를 지지한다고. 입버릇처럼 반 민희진파 찐 팬들을 날린 후
버니즈들이 그런 말 하더구만?

하이브가 시총을 1조 날렸든 어쨌든, 그건 하이브 내부 사정이고, 3자 관점은
실체적 진실이 중요해. 민희진이 입사 초기부터 경영권 찬탈과 뉴진스 슈킹을
모색했고 올해 실천했으며, 하이브는 시총 1조를 과감히 날리면서까지 그녀의
의도를 분쇄했다는 거잖아?

뉴진스는 중립 기어를 박았어야만 했는데, 민희진이 가스라이팅이라도 했는지
탄원서를 쓰는 둥 민희진의 편에 섰고, 그 부모들까지 이 개싸움에 참전했다가
사실상 제 2의 피프티 사태가 되어 버렸다는 거잖아.

다시 말하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실체적 진실이야. 민희진이 진짜
여론을 돌리는 방법은 간단해. 하이브가 언플하며 제시한 카톡 내용이 거짓임을
민희진이 주장하고, 또 증명하면 된다는 거지. 그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민희진은
천하의 샹-뇬이야.
          
신홍 24-05-28 23:14
   
민슬람 연수야

애초에 내부 감사로 조용히 묻힐 사건이 아니다.

민희진은 유퀴즈등 각종 방송 출연으로 이미 방탄의 방시혁에 버금가는 인지도를 쌓고 있었고, 팬덤의 규모도 크기때문에 

엔터업계의 대기업인 하이브를 상대로한 경영권찬탈 의혹, 무당경영등 상상을 초월하는 의혹이나 이슈와 맞물려 

절대 조용히 지나가기가 불가능한 사건임.
               
하연수 24-05-29 00:41
   
하슬람 왔니ㅋㅋ

아니 기사를 본거니 조용하게 지들이 처리할문제고

하이브에서 먼저 언플 때렸는데 개솔금지...
내안의Blue 24-05-28 23:23
   
"하이브는 이번 사태의 시작부터 납득할 수 없는 언론플레이를 지속해 그들 말대로 감성적 어필에 움직이는 사람들로부터 ‘추이브’라는 소리마저 듣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아무리 C레벨(최고 경영진을 뜻하는 용어) 대부분이 IT업계, 게임업계에서 왔다지만 이런 엔터 업계의 상식조차 모르는 언론플레이로 끼친 폐해는 민희진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되든 반드시 물어야 한다. 국민연금이 하이브의 3대 주주인 만큼,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것이 이성적 사고력으로 쓴 기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언론플레이는 양측 모두 한 것이고,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했다고 봐야죠.
기사 전문을 여러 번 읽어본 바, 해당 기자는 사실관계와 그에 따른 분석을 한 것이 아니라
감정적 의도를 가지고 쓴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구나 제3주주인 국민연금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식의 글은 기자의 입장에서 쓰는 글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이 겨우 이런 정도였구나 싶네요.
     
joonie 24-05-28 23:28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11060057 이 기자의 기사 중에서..

2년 전이다. 2021년 3월 방송인 김민아가 유튜브 채널 ‘왜냐면 하우스’에서 이경영의 ‘내부자들’ 폭탄주 장면을 따라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게.

김민아는 성희롱 논란에 휘말리며 자숙을 해야 했다. 개인 SNS에 사과글을 올리고 해당 채널과 출연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비슷한 시기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 ‘헤이나래’에서 인형을 갖고 성적인 묘사를 했다며 성희롱 논란에 휘말렸다. ‘헤이나래’는 아예 프로그램 자체가 폐지됐다.
목소리 큰 사람들의 뜻을 지켜주는 세상이다. 김민아와 박나래가 비난받고 사과하고 채널이 폐지까지 된 건, 목소리 큰 사람들이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저 두 사람이 잘못 했다고 외쳤기 때문이다.

** 희한한 건, 저 목소리가 여자들 때리는 데는 커지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조용하다는 것이다. **

(중략)

비슷한 시기, 목소리 큰 사람들은 희한한 곳에 목청을 높였다. 지난 3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미니 핑계고’에 배우 박보영이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소개됐다. 박보영은 조카들과 에버랜드에 가면서 유모차를 몰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때 박보영과 유재석, 조세호는 유모차라고 이야기를 했으나 자막에는 모두 ‘유아차’라고 표기됐다. 유아차는 2018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성평등 언어 사전’을 발표하면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표현이다. 국립국어원도 두 단어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유아차라는 표기에 목소리 큰 사람들은 매우 분개한 모양이다. 유재석 채널이 ‘페미’에 점령당해서 그렀다는 둥, 국립국어원도 ‘페미’에 점령돼 그렇다는 둥. 나라라도 잃은 양 비분강개하고 있다.

이 두 사례는 사실 같은 선상에 있다. 목소리가 큰 사람들은, 불의에 분노하지 않는다. 다만 불이익에 분노할 뿐. 그들의 불이익은 감히 여자들이, 혹은 페미라는 상상 속의 악당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해 자신들의 권력을 뺏으려 한다는 공포 속에서 기인한다.

이들에겐 여자가 하면 성희롱이고, 남자가 하면 개그다. 만일 같은 잣대였다면 이미 ‘런닝맨’부터 ‘놀라운 토요일’까지 엄청나게 큰 목소리로 도배가 됐어야 했다.

반면 유모차를 유아차라고 하는 데 목소리가 커진 건, 페미가 멀쩡하게 쓰고 있는 말마저 바꾸려 한다는 공포, 그런 세상이 줄 자신들의 불이익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결국 목소리 큰 사람들이 생각하는 불이익은 차별이다. 그 차별은 특권을 잃는 데서 오는 공포에서 출발한다. 특권을 잃는 걸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게 기득권자들의 논리라는 걸 모른다. 혹은 알고 저항한다.

... 여성들이 불이익 받는 것에 대해 열혈이신 스윗한 남페미 기자분이었다는...
     
하연수 24-05-29 00:44
   
언론플레이 먼저 때린게 누구인가?

선빵 날린놈이 원래 잘못이 더큰거고

하이브 시총1조 까먹은건 하이브 능력아님?

왜 시총 1조 까먹은건 아무도 말 안함?
원시인BC 24-05-28 23:53
   
미니진이 써야겠다던 그 언론 그기자
무영각 24-05-28 23:56
   
에휴 ㅉㅉ
신홍 24-05-29 01:31
   
그리고 노재팬 배너 떼라
안그래도 요즘 일뽕들이 노재팬가지고 시비거는데
너같이 무식하고 범죄자 옹호하는 애들이 노재팬 배너 걸고 있으니 시비 더 걸릴것 같다.
환승역 24-05-29 02:31
   
하이브의 주장이 사실이면 급하게 움직인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됨. 억지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사람도 많고 감정에 호소하는 기자회견 한 방으로 여론이 완전히 뒤집힐 정도인데 그냥 공격만 당했으면 지금보다 여론이 더 나빴을 듯. 양측 주장이 어디까지가 사실이냐가 이번 사태의 핵심이라고 봐야 됨
전략설계2 24-05-29 08:57
   
아무리 스포츠신문 기자라도

능력만 보고
어도브와 뉴진스에 10원 한장 안 쓴 민희진에게
1,000억 주식을 선물하고, 어도브 경영진 구성까지 맡겼음에도
지가 불러온 이사진과 뉴진스를 뺏어갈 작당만 하는데,

그럼 하이브는 가만 있어야 되냐?
구경만 해야 되냐고?

이 기사 쓴 기자는 기자로서 자질이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왜곡된 기사를 쓸 지 걱정된다 걱정돼..
축구중계짱 24-05-29 14:57
   
악성 " 켓맘 " 과 동등한 지능과 양심을 가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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