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링크의 변호사 글에도 보이네.
배신자무새들 보란 듯이 전문가 소견을 밝힘.
하이브의 배신이 먼저이고 배신자무새들이 앵무새처럼 외쳐대는 그런 배신의 뉘앙스는 아님.
이런 것 가져와도 전문가며 변호사며 죄다 이겨먹는, 타진요스러운 종족들이라 보지도 않겠지만 ㅋ
배신적 행위는 신뢰관계를 위반하게 하는 행위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는 것”이라며 “법원이 공인한 배신자라는 이러한 의미가 전혀 아니다”고 했다.
또한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에 제기한 뉴진스 차별 문제, 소속 가수 음반 밀어내기 문제 등이 법원은 일정 부분 근거가 있다고 봤다”며 “선후 관계를 따져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에게 한 행위가 먼저 일어난 일이고 이 것 또한 신뢰관계에 대한 훼손을 야기하는 일들”이라고 했다.
근데 왜 반말하나요? 익명이라도 예의는 지킵시다.
님 부터 잘해야 설득력이 있죠. 남한테는 냉정하고 자신한테만 관대해선
공감이 떨어지죠.
남의 카톡을 공개한 것부터가 위법이고 다 몰랐다면 그냥 넘어갈 문제이고
사생활인데 남의 사생활 가지고 가타부타할 필요 없지요.
민희진이 공인(공적인일에 종사 또는 공무원)이라서
도덕적가치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일개 기획사 대표일 뿐인데
사생활을 공개하고 그걸로 마녀재판하는건 공감못하겠음
그래서 법원도 그렇게 판단한 거고
민희진보다 더 추악한 공인들 천지삐가리임
고작 저지르지도 않은 사행활 카톡내용으로 비난할 건 못된다보는
범죄를 저질렀다면 모를까, 또 그걸 공개해서 배임이니 뭐니 언플하는 건 더 웃기고
다들 불교 신자들임? 살다보면 속으로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는 분노는
다 가져봤을텐데? 혼자였음 그냥 속으로 그러고 말겠지
허나 지인이든 자신과 어느정도 교감이 되는 사람한테 무슨말을 못함?
뭔 다 승려들 같음.ㅋㅋ
자신한테만 관대해 남한테는 엄청난 잣대를 들이밀며 뭐 그것도 이해할수 있음
근데 법적으로 죄를 지었을때나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