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8-22 16:56
[잡담] 일본시장은 K팝그룹들의 무덤이자 타겟입니다.
 글쓴이 : 뚜두뚜드
조회 : 1,635  

K팝그룹들이 일본가서 일본노래를 발표하는건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습니다. 일본애니나 J팝을 듣는 애들을 K팝으로 유도하는 첨병역활을 했거든요. 일본에도 멋진그룹들이 있다해서 봤더니 사실은 그게 모두 k팝그룹이었다는 식인거죠. 

하지만 지금은 마이너스적 요소가 강합니다. 이미 K팝 브랜드가 자리잡아 우리말이 아닌 일본어로 부르는 노래는 같은 K팝그룹이 불러도 조회수나 관심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돈벌이하느라 J팝에 집중했던 그룹들은 더이상 주목받지 못하고 말그대로 돈벌이만하다 흐지부지 해체되는겁니다. 그렇다고 간과할수도 없는게.. 돈벌이를 못하는 그룹도 마찬가지로 흐지부지 해체된다는 겁니다. 

물론 돈벌이가 가장 좋은곳은 미국입니다. 방탄은 콘서트만으로도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을거고 블랙핑크처럼 가능성을 인정받으면 미국시장에서 먼저 제의를 해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그룹들은 결국 일본시장을 공략할수밖엔 없습니다. 일본시장은 K팝그룹들의 무덤이자 반드시 공략해야할 타겟입니다.

그래서 필요한게 중용입니다. 한국에서 계속 좋은노래 발표하고 일본에서도 적당히 돈벌고.. 그게 발란스가 맞아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jyp처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드는건 큰 문제입니다. 걍 입이라도 닫고있으면 밉지는 않을텐데.. 돈벌이하러 가는걸 K팝의 미래니 어쩌니 떠드니 눈살이 찌푸려 지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농부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일루네미티 18-08-22 16:57
   
블핑이 미국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제의들어온거 자료좀
눈팅족이욥 18-08-22 16:58
   
아이디 부터 ㅋㅋㅋㅋ 어휴 아직도 대들어 더 밟혀야 정신차림?
다니엘김리 18-08-22 17:04
   
와쥐식 언플을 이래서 혐오합니다.

"블랙핑크처럼 가능성을 인정받으면 미국시장에서 먼저 제의를 해옵니다. " 라고 쓰셨는 데

"미국 유명 회사에서 제의가 와서 곧 좋은소식 들려줄거다" 란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만

정작 지금 진짜사나이 런닝맨 나가고 있구요. 오늘 일본에서 미니앨범 나옵니다. 미국  소식은 아예 없구요.

정작 일본에 올인하고 있는 게 와쥐 블핑인데 왜 트와한테 덤태기를 씌우시나요?
     
눈팅족이욥 18-08-22 17:08
   
하여튼 블핑 팬들 일본프레임 오지게씌우네
     
뚜두뚜드 18-08-22 17:19
   
ㄴ  먼저 제의를 해온다고 덮썩 받아들일까요? cl도 그렇고 미국진출에 보다 신중해야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블랙핑크의 미국진출에 반대합니다. 이제 진짜 시작이니 한국시장에 더 전념해야합니다. 고맙게도 블랙핑크가 올하반기에 다시 컴백한다고하니 아마도 같은생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근데 그건 블랙핑크는 미국에서도 제의가 들어온다고 자랑한거지 제글의 요지는 아니지 않습니까? 제글에 다른부분은 인정하시는 겁니까?
스스787 18-08-22 17:17
   
케이팝 미래가 아니라 자기 호주머니의 미래..
음밥해 18-08-22 17:24
   
근데 미국인기는 방탄제외하고 모두 거기서 거기인데....
물론 블핑이 트와보다 약간 더 인기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국진출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임.
다니엘김리 18-08-22 17:25
   
글쓴분한테 한가지 물어볼게요.

sm은 아예 일본akb시스템을 도입하려고 hot부터 시도하다가 최근 nct를 만들어서 로테이션. 멤버 졸업 입학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건 케이팝의 미래인가요?

정작 트레이닝만 해주는 제왑은 일뽕이라 까면서 시스템자체를 도입하는 슴에대한 비판은 찾아볼수가 없군요.

작작합시다. 3사중에 가장 일본에 목맨건 제왑이 아니고 슴하고 와쥐입니다.
다니엘김리 18-08-22 17:28
   
또한가지 물어볼게요.

일본에 올인하고 있는 건 트와가 아니고 블핑입니다.

콘서트 앨범 쇼케 이거 전부 일본에서 먼저 발매했구요.

근데 왜 제왑이 일본몰빵하는거 처럼 쓰시나요?
     
뚜두뚜드 18-08-22 17:43
   
ㄴ  저는 같은 이유로 sm을 나무라는글도 적었습니다. "아이돌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상품이 아닙니다"로 검색해보세요. 저는 일본진출 자체를 비난하진 않았습니다. 일본시장이 K팝의 무덤이지만 반드시 공략해야할 타겟이기에 중용을 지켜야한다고 적은겁니다.

블랙핑크가 일본시장도 공략하고 올하반기에 컴백한다면 중용을 지키는 겁니다. 제가 비판한건 일본진출 자체가 아니라 jyp의 언플입니다. 무슨 사이비종교 교주도 아니고.. 돈벌이하러 가는걸 K팝의 미래니 어쩌니 떠드니 눈살이 찌푸려 지는겁니다.

그리고 다른이의 허물로 자신의 허물을 덮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게 가장 비겁한  언플입니다.
          
초이골통 18-08-22 17:48
   
어떻게 미래의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가 케이팝의 미래입니다. 돈벌이를 빼놓고 뭘 얘기할 건데요?  어떤 시장을 어떤 컨셉으로 공략하여 돈을 벌 것인가를 빼놓고 어떤 엔터산업의 미래를 얘기합니까요?
          
다니엘김리 18-08-22 17:48
   
사업가가 그럼 자기 사업을 포장하지 뭐라 하나요?

우리 돈벌러가요" 이렇게 말해요? 별걸 다 꼬투리를 잡으시네요.


와쥐언플하는 거 보면 뒤로 넘어가시겠네요.
               
뚜두뚜드 18-08-22 17:57
   
ㄴ  위에 적은글 다시 읽어보세요. "우리말이 아닌 일본어로 부르는 노래는 같은 K팝그룹이 불러도 조회수나 관심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돈벌이하느라 J팝에 집중했던 그룹들은 더이상 주목받지 못하고 말그대로 돈벌이만하다 흐지부지 해체되는겁니다."라고 적혀있을 겁니다.  문화도 상품이지만 그렇다고 공장에서 찍어내는 상품은 아닙니다. 돈벌이에만 치중하면 더이상 주목받지못하고 흐지부지 해체됩니다. 저는 jyp가 돈벌이에만 치중하는걸 미래라 떠드는걸 비판한겁니다.
                    
다니엘김리 18-08-22 18:01
   
기업이 돈벌이에 치중하지 그럼 자선사업하나요?

떡고가 그런방향을 미래라고 본다는 데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다니엘김리 18-08-22 18:03
   
그리고 제왑 머리채를 잡기전애 미국에서 방탄을 제쳤다.

일본에선 트와와 투탑이다 이런 언플하는 와쥐한테나 뭐라하세요
뛰어드냥 18-08-22 17:38
   
일본에서 성공한 K걸그룹 자체가 적음. 카라,소시외엔 없다고 보면됨. 투에니원은 성공했다고 보긴 좀 힘듬. 인지도는 얻었는데... 공연도 만석은 채우지도 못하던 수준이고 JYP가 캐쉬카우가 안된다고 판단되서 해체시킨것도 있죠. 그외 그룹들은... 일본에서 간보다가 망한팀이 솔찍히 더 많긴하죠. 솔찍히 트와이스전까진 카라이후 폭망이였다고 생각하셔도 되죠. 블핑은... 이슈화는 된 상태인데... 아직 대단한 수익보다는 투자단계라고 보시면 될듯한데... 문제는 블핑은 국내에서 탄탄한 팬층이 있는가... 이게 좀 애매해서...
     
다니엘김리 18-08-22 17:40
   
투애니원은 yg 그룹입니다.
다니엘김리 18-08-22 17:41
   
글쓴분도 제 질문에 대답을 못하시는거 보니 그냥 어그로같네요.

블핑에 애정이 전혀 없고 블핑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는..
초이골통 18-08-22 17:45
   
미국에서 돈버는 과거 현재 통털어 유일한 그룹 - 방탄.
그외에는 대부분 서비스 차원의 적자 콘서트이고 걸그룹은 10년 이내 수익 낼 그룹 없음
블핑 - 국내 콘도 불가능할 정도로 팬덤 없고, 일본에서도 적자 콘서트 진행중이며 수익 낼 가능성 없음.
참고로 와이지 올 상반기 공연은 비용이 수입보다 많은 적자임.
3대 중 국내 매출이 해외매출을 압도하는 것은 제왑밖에 없음. 에셈이나 와지는 일본 매출이 주임
갓잡이 18-08-22 18:13
   
이분은 팬이라면서 블랙핑크 사정을 잘모르시는듯
다음 앨범낼 자금도 없어 일본콘 뛰고있는거 모르시나봅니다
미국에 대한 환상은 버리세요 미국에서 진출 제의가 왔다구요? 미국의 팬층은 조사되고 연령과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파악이 되었답니까?
잘알지도 못하는 님같은분이  떠들어대니까 블랙핑크가 더 욕먹는겁니다
 
 
Total 182,2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401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3812
97237 [잡담] 프듀48 보컬 전체연습생중 (10) revneer 08-25 1109
97236 [걸그룹] 프듀 48 팬심이니 망하라고 하시는건가요.... (16) 딸바보아빠 08-25 874
97235 [보이그룹] 니키 미나즈, 방탄소년단 'IDOL' 스트리밍 인… (1) MR100 08-25 1131
97234 [걸그룹] [프듀48]3차순발식 베네핏 제외 순위,득표수 차이 WithU 08-25 703
97233 [걸그룹] 프듀48에서 꼭 뽑고싶은 한연생들. (6) 눌림목매수 08-25 894
97232 [보이그룹] 방용국, B.A.P 탈퇴…B.A.P 5인 체제로 (12) MR100 08-25 1053
97231 [솔로가수] 멀리 가시나(?).. 선미 ~ (3) 별찌 08-25 689
97230 [보이그룹] 방탄 Idol 뮤비 공개 10시간도 안돼 3천만뷰 돌파! (3) bluered 08-25 1002
97229 [방송] ??? - 뭐 데뷔조가 별로라고? (4) 아마란쓰 08-25 904
97228 [잡담] 사쿠라 너무못해서 일본애들도 포기 (6) 삼디다스 08-25 2877
97227 [잡담] 날 밝기 전에 3천만은 무조건 넘겠네요 ㅋㅋ (8) SpringDay2 08-25 906
97226 [잡담] 장원영 탈출하면 위스플 걸그룹 만드는게 낫겠네… (14) Irene 08-25 1279
97225 [잡담] 이승기 대표가 예언한대로니 모든 진정하세요 (6) 파워레이서 08-25 1460
97224 [걸그룹] 비쥬얼 실력 예능 모두 망한 그룹 탄생 예감 (7) 너님때치요 08-25 1212
97223 [잡담] 앗싸리 방송을... (2) 너란의미 08-25 481
97222 [걸그룹] 오마이걸 9월 10일 컴백 확정…타이틀곡 `불꽃놀이` MR100 08-25 489
97221 [방송] 이시안 웃으면서 흘리는 눈물 (5) 아마란쓰 08-25 1493
97220 [걸그룹] 프듀 이번 시즌 순위 자체는 3시즌 중 제일 재밌네… (8) Hapd 08-25 807
97219 [잡담] 타케우치 미유 제일 큰 문제 (13) 삼디다스 08-25 2236
97218 [방송] 김소영 아나운서, BTS 신곡에 '덕심' 폭발 (2) MR100 08-25 1015
97217 [잡담] 어처구니 없는 프듀48 생존권 3대보컬 병풍신세.... (17) 일뽕감별사 08-25 1358
97216 [잡담] [프듀48]더쿠 여기도 눈팅해보면 암걸리는 여초인… (3) 라이트노벨 08-25 839
97215 [걸그룹] 사브리나 카펜터가 부른 캔디팝 (1) 목젖업다운 08-25 493
97214 [걸그룹] 음악 방송 기대 됩니다. (11) MR100 08-25 524
97213 [방송] 혹시 김나영 연습생 좋아하셨던 분들, 희소식이 있… (5) 1lastcry 08-25 1171
 <  3391  3392  3393  3394  3395  3396  3397  3398  3399  3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