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비용은 대부분 정상적인 회사는 안 받아요
오디션 공고같은 거 봐도 거기에 써있다는..
다이아가 못 받는 건 연습생 시절때문이 아니고 말아먹은 앨범이 몇개 되서 그럽니다
자꾸 3대는 다르다 하면서 연습생 비용 가지고 오는 분이 계신데..3대가 다른 건 복지라 할 수 있는 다른 것들이 있는거지 정산은 거기서 거기..
3대 기획사라도 활동비 제외하면 저정도 떴을경우 수익이 안날거다 이말입니까?
만약 그 말이면 틀린거임.. 다이아 정도면 활동비를 제외하고도
정산을 아예 못줄 정도로 돈을 못벌지 않습니다...
실제로 aoa만 해도 매출이 활동비보다 적어서 몇년간 돈을 못받은게 아니죠...
다이아나 AOA가 처음에 성적이 어땠는지 아십니까? 정말 처참했어요
앨범 몇천장에 음원 순위는 100위 안에서 찾아보기도 힘들정도입니다
그런 성적으로 몇장 말아먹고 거기서 난 손해를 지금 갚아나가고 있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3대처럼 데뷔하면 앨범 몇만장 팔고 음원순위는 50위 안에는 껌같이 들어오다면야
어느정도 정산이 가능하겠지만 중소는 그렇지 못 합니다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시군요
앞에 댓글을 차분히 읽어보세요
손해를 갚아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손해는 연습생기간이 아닌 전활동에서 나온거라 말씀드렸죠
근데 갑자기 지금의 인지도를 말하시면 당연 지금은 손해를 갚아나갈 뮈치가 되있죠
그리고 제작비나 활동비 안 나와서 사라지는 그룹들 많습니다
그리고 치부로 여길 이유도 없습니다. 안 가져가니까요 ㅎ
소속 아티스트를 어떻게 대우하느냐의 문제 아닐까요? 대형 기획사는 성과급 받는 직원 대우고 중소형 기획사는 전속 계약한 프리랜서 대우겠죠. 직원대우면 앨범 제작 및 활동비(매니저, 의상, 화장, 식비등)을 회사가 부담할거고... 프리랜서 대우면 앨범제작, 홍보비에 활동비까지 전부 아티스트에게 청구하겠죠. 다이아 정도면... 저거 다 비용계산하면 적자가 맞을 겁니다. 행사 있다고 해도 여러건이면 몰라도 한건 정도씩 있으면 헤어 화장 세팅비용등 계산하면 거의 안남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