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가 앨범내면 트와가 좀 앞설때도 있고 하는 것이지.. 두 회사가 그래서 일부러 전략적으로 안 겹치게 내는 거 같구만..
블랙핑크가 지 달에 이어 차트 전반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여자 아이돌 그룹의 파워가 거세다. 블랙핑크를 비롯해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모모랜드, 에이핑크 등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지난해 7월 발표한 에너지가 넘치는 업 템포 장르의 댄스곡 '빨간 맛'으로 ‘썸머퀸’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레드벨벳은 신곡 ‘파워 업’으로 태국, 필리핀, 베트남, 홍콩, 대만 등 28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름 음악계를 다시 한번 강타하고 있다.
그냥 중화권에선 트와가 앞설텐데.. 잠깐 저렇게 블핑이 앞설때도 있는 법. 그냥 평소에 방연게로 되돌아 가면 안되겠니?